로동은 노래이고 기쁨이다!​ > 통일게시판

로동은 노래이고 기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에 직접 복무하는 부문들의 발전을 중시하고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로동생활조건과 물질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며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확대하여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야 합니다.》

로동은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자신과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한 가장 보람차고 성스러운 사업이며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 힘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이 성스러운 사업도 근로대중을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우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보장하여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에서만 가장 긍지높고 영예로운것으로 될수 있다.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 근로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이 참답게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안정된 일자리와 로동조건을 보장받으면서 참다운 로동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조국땅 그 어디에 가나 로동의 희열과 랑만속에 창조와 혁신으로 보람찬 로동의 기쁨을 맛보는 우리 근로자들의 랑만에 넘친 모습을 볼수 있으며 일터마다에 차넘치는 창조와 혁신의 동음은 그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노래로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그런가 하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열풍속에 공장과 농촌, 기업소들마다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실에서 근로자들은 열심히 배워 발명가로, 창의고안명수로 이름떨치고있으며 누구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원격교육을 받으며 기술인재로 준비해가고있다.

어찌 이뿐이랴.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나라의 곳곳에 평범한 로동자, 농민, 사무원들을 위해 궁전같이 꾸려진 로동자합숙, 휴양소, 정양소를 비롯한 행복의 보금자리들에서는 근로자들이 터치는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하기에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의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방문하여 로동생활과 물질생활을 마음껏 향유해가는 우리 근로자들의 모습을 직접 목격한 한 외국의 인사는 《근로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향유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그야말로 희한한 광경이다. 공장에는 로동자들을 위한 문화회관과 정양소를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들이 갖추어져있고 과학기술보급실에서는 평범한 로동자들이 과학기술을 습득하고있다. 다른 나라들의 공장에서는 자본의 리윤만을 추구하면서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에는 낯을 돌리지 않고있지만 조선에서는 로동자들의 건강과 편의가 우선시되고있으며 그들은 일터의 주인이 되여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다. 조선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진정한 사회주의제도이다.》고 부러움과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로동이 곧 노래이고 기쁨이며 아름다운 생활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

이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빛내여나가시는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로동제도의 참모습이며 사람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에서만 볼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본사기자 림 원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