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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해보신 자동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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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87회 작성일 21-01-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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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10 (2021) 년 1월 29일

몸소 해보신 자동차운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승리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렬을 지어 세워놓은 화물자동차들을 바라보시며 대단하다고, 즐비하게 늘어선 자동차를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자동차생산에 들어가는 각종 부속품과 협동생산품, 자동차의 연유소비기준과 한해 생산량, 자동차의 마크와 지구장비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고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시운전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문득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5t급화물자동차를 운전해보겠다고 하시는것이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금성뜨락또르공장에 가서 뜨락또르를 운전해보았는데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만든 자동차도 운전해보겠다고 하시며 운전석으로 오르시였다.

일군들은 시운전을 한데 불과한 화물자동차를 직접 운전해보겠다고 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가슴을 옥죄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마음을 다 읽으신듯 부드러운 눈길로 어떤 경제지도일군들은 이 련합기업소에 내려와 부속품가공이나 수지제품생산, 자동차의 외형이나 보고 생산을 잘한다 못한다, 자동차가 좋다 나쁘다고 하는데 자동차는 직접 운전해보아야 그 성능을 정확히 알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손수 발동을 거시고 경기장의 주석단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시였다.

사람들의 시선이 일시에 그이께서 몰아가시는 차에 쏠리였다. 화물자동차생산에 이바지한 로동자들과 기술자들의 수고를 헤아려보시는듯, 자력갱생의 정신력으로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생산전투를 벌리던 그 불꽃튀는 나날들을 상상해보시는듯 차를 몰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안에는 뜨거운 격정이 넘치시였다.

경기장주석단앞까지 질주하던 차는 되돌아와 처음 위치에서 멈춰섰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운전실문을 여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일군들에게 5t급화물자동차의 성능이 괜찮다고, 잘 만들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동차의 외형도 괜찮다고, 운전실에 록음기도 설치해놓았다고 하시면서 5t급화물자동차는 크기도 알맞춤하고 쓸모도 있기때문에 그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벌써부터 5t급화물자동차진출식이 끝난 다음 자동차를 달라고 하는 단위들이 많다고,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이번에 5t급화물자동차를 생산하면서 경험도 쌓고 로동계급의 투쟁본때도 달라졌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시여 비록 이번에 거둔 성과가 크지 않고 시작에 불과한것이지만 좋은 싹이라고 하시면서 5t급화물자동차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본때, 정신력이 낳은 산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몸소 자동차를 운전해보시면서 로동계급의 남모르는 수고도 헤아려주시며 그들을 높이 내세워주시는 한없는 은정에 목이 꽉 메여올랐다.

《우리가 만든 차를 원수님께서 직접 운전해보시였다!》

《여보 로친, 내가 연마한 그 차를 경애하는 그이께서 몰아보셨다오!》

《아버지, 원수님께서 화물자동차 운전대를 잡으시고 달리셨다는게 사실이나요?》

승리산기슭의 마을과 마을들에서,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만든 화물자동차를 직접 운전해보셨다는 소식이 커다란 환희속에 터져나왔다.

오늘도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 그 은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생산한 5t급화물자동차들 (2017년 11월)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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