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칼럼] 최고의 시간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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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최고의 시간 활용법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살다보면 시간을 랑비할 때가 있다.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의 시간을 100% 생산적으로 사용하기란 매우 어렵다.
항일투사들의 시간과 놈팽이들의 시간은 귀중함이 하늘과 땅차이가 난다.
사람들은 쓰레기같은 텔레비죤과 매체들의 거짓과 저질오락프로그람들을 보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물쓰듯 랑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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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쓸데없는데 시간을 많이도 랑비하였다. 젊은 시절에도, 중년시절에도 랑비가 많았다.
의미없는 도락에, 모임에, 술자리에, 그리고 무가치한 짓에 몰두하며 시간을 많이도 날렸다.
하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나았을 헛된 짓거리에 날려버린 수천 수만시간들(hours)..
바둑두며, 오락하며 날려버린 수만시간(hours)..
잃어버린 시간은 절대로 되찾을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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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되지 않는 시간은 공부, 특히 과학을 공부하며 사물과 세상의 원리를 리해하게 된 시간이였고,
산책을 하며 걷기운동을 한 시간이였다.
조선을 공부한 시간도 결코 후회없는 보람있는 시간이였다.
가장 금쪽같이 가치있는 시간은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읽은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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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쓰레기 텔레비죤과 매체를 한달만 멀리하고 회고록을 열심히 읽어도 조선의 과거력사와 헌재와 미래를 손금보듯이 명료하게 알수있게 된다. 두달, 세달만 열심히 읽으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인간이 변화하며 숭고한 력사관 인생관 가치관을 갖게 된다.
교육의 목적이 인간의 전인격적인 개량이라면, 바로 회고록을 읽는 행위가 최고의 교육인것이다.
수학 과학은 공부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지만, 회고록이 주는 교육효과는 영구적이다.
수십년 시간을 탕진하며 방황해온 인간들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두달 세달만 회고록에 투자해도 위대한 진리를 깨닫게 될것이며, 지렁이가 룡이되고 너절한 쓰레기가 찬란한 황금으로 변화하는, 일생일대의 놀라운 자기발전을 체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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