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니제르, 프랑스에 '100여년 식민통치 약탈 배상' 요구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니제르, 프랑스에 '100여년 식민통치 약탈 배상' 요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159회 작성일 24-02-22 13:14

본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니제르, 프랑스에 '100여년 식민통치 약탈 배상' 요구

* 니제르, 프랑스에 '100여년 식민통치 약탈 배상' 요구
* 조선, 신형 지대함 미사일 '바다수리-6'형 공개...사거리 약 200㎞ 추정
* "윤석열 독일 국빈방문, 미국의 큰 그림 이탈...연기 불가피"
* "내가 투표조작 했다"...파키스탄서 '총선 양심선언' 이어져
* 러 '반체제 인사' 나발니 옥중 사망...이해영 "친서구 네오나치"
* 카라가노프 "러, 영구적으로 유럽 버리고 아시아로 전환해야"
* "미국이 중동에서 지배력을 잃으면서 이란-사우디 군사협력에 더욱 가까워져"
*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57년' 적법한가...역사적 국제재판 시작
* 러 "팔레스타인 모든 정파 참여하는 대화 제안"..."29일 모스크바 개최 가능성"
* 후티 "홍해는 더 이상 미국인들이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휴양지가 아니다"
* "우크라, 복합장기부전 드러내기 시작한 불치병 환자...수명 몇 달 남아"
* Sputnik "서구 식민지 시대 동안 전 세계에서 약 300조 달러 훔쳐"
* 푸틴 "노르트스트림 한 라인 여전히 작동...원하면 1주일 안에 가스 받을 수 있어"
* 조선,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2.8㎢, 해변 4km 조성 공사 곧 마무리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사진출처: IStock 게티이미지]

1. 니제르, 프랑스에 '100여년 식민통치 약탈 배상' 요구

니제르 당국은 100년이 넘는 식민 및 신식민 약탈에 대해 프랑스에 배상을 요구합니다. 서아프리카 국가 니제르의 티아니 의장은 아프리카의 최근 역사에 대한 모든 기록 데이터를 연구하고 니제르에 대해 프랑스가 축적한 모든 빚을 돌려받기 위한 세부 일정을 작성할 것입니다.

2023년 7월 쿠데타 이후 니제르는 이전 식민지 종주국이었던 프랑스와의 역사적 연관성에서 적극적으로 벗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의 군사 협력을 종료하고 프랑스 군대를 자국 영토에서 철수시키고 프랑스 대사를 추방했습니다. <Sputnik Africa>

2. 조선, 신형 지대함 미사일 공개...사거리 약 200㎞ 추정

조선이 새로 개발한 지상 발사 대함 미사일 '바다수리-6'형의 시험발사를 15일 공개했습니다. 러시아제 대함미사일 우란(kh-35)을 역설계한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함미사일은 한국 해군 함정에 위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수리-6은 약 23분 20초를 비행해 목표선에 명중했고, 김 위원장은 시험 결과에 크게 만족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연합>

☞ 조선 "240㎜ 조종방사포탄 시험발사 성공…역량 질적 변화"...유도 기능 갖춘 240㎜ 방사포 발사 공개는 처음
☞ 김정은 위원장 "연평·백령도 북쪽에 국경선"..."조선 서해에 몇 개의 선이 존재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또한 시비를 가릴 필요도 없다...대한민국이 우리의 영토·영공·영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 도발"
☞ 조선중앙통신 "워싱턴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지정학적 대결 각본...지역 경제협력 파괴"
☞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우리는 (조선의) 첨단 무기체계 개발 노력과 그 역량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3. "윤석열 독일 국빈방문, 미국의 큰 그림 이탈...연기 불가피"

윤석열이 18일부터 예정됐던 독일·덴마크 순방 계획을 연기한 진짜 이유는 한국이 독일과 맺어온 여러 분야의 크고 작은 협력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진전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해 미국이 제동을 걸었을 가능성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독 양국이 미국의 시나리오 밖에서 전략적 협력을 논하는 상황이 허용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마트>의 지난 1월 5일치 보도는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은 독일은 미중 전략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지탱해온 한국과 어느 정도 '동병상련'의 처지다. 하지만 윤 정부 들어 미중 간 피벗(회귀)이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에, 한국이 독일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잠재적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이 매체는 "무역을 중국에, 안보를 미국에 의존하는 한국의 전통적 전략은 미중 경쟁과 갈수록 통제되지 않는 러시아 상황에서 점점 더 불가능해지고 있다"면서 "한독 간 전략적 협력은 미중러 패권을 벗어난 경제·안보 관계 다양화로, 세 패권국에 대한 종속성을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오커스와 쿼드 등 기존에 자리를 잡은 군사협의체를 나토와 연결하는 아시아태평양전략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미국이 자신이 주도하는 프로토콜을 벗어나 독일과 한국이 따로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는 걸 그냥 지켜볼 리 없다는 것이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4. "내가 투표조작 했다"...파키스탄서 '총선 양심선언' 이어져

파키스탄 총선이 끝나고 결과도 발표됐지만 부정 선거가 있었다는 양심선언이 잇달아 나오면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펀잡주 군사 도시 라왈핀디의 행정감독관 리아콰트 알리 차타는 지난 8일 치러진 총선 결과가 자신의 감시하에 '조작'됐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가짜 도장을 찍어 7만∼8만표 차이로 앞서던 무소속 후보를 패하게 했다"며 "나는 이 모든 잘못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타 감독관은 "대규모 선거 조작이라는 심각한 범죄에 깊이 연루됐다"며 "공직에서 사임하고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에 선거관리위원장과 대법관들도 개입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신드주 주의원 당선자 레흐만 "경쟁자였던 (임란 칸의) 파키스탄정의운동(PTI) 출신 무소속 후보의 표가 3만1천여표에서 1만1천여표로 줄었다...투표 결과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조작"
☞ '옥중' 파키스탄 칸 총리, 선거 직전 잇단 징역형 선고에 항소

5. 러 '반체제 인사' 나발니 옥중 사망

* 이해영 "친서구 네오나치 혹은 그 동조자, '색깔혁명의 인재'...미 CIA와 영 MI6와 어떤 경로로든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배제하기 어렵다"
→ "나발니가 '푸틴의 최대정적'이라는 주장은 근거 없는 초현실적 희망사항...서방 주류언론의 프로파간다"...러 레바다센터 여론조사 "2023년 1월 나발니 지지율 9%...나발니를 모른다 23%...푸틴 지지율 85%(2024년 1월)"
* 강내희 "나발니는 이민자 증오한 인종차별주의자...앰네스티 인터내셔널, 2021년 '양심수' 자격 박탈"...위키리크스 "나발니 소속 좌파 자유당, 미 정부기관 NED 자금 받아"

6. "러시아, 영구적으로 유럽 버리고 아시아로 전환해야" <박상후의 문명개화>

_ 러 외교국방정책협의회 명예회장, 모스크바 대외고등경제대학 학술지도교수 카라가노프

* 러, 지리적 문화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침몰하는 배 유럽과 가까이 할 이유가 없다
* 우랄산맥 포함 시베리아 전체의 일차적 발전을 통해 러시아 전체가 동쪽으로 간다는 발상
* 시베리아와 동방이야말로 러시아의 집...300년 넘는 유럽과의 교류는 이제 유용성 고갈
* 러, 징기스칸 제국으로부터 문화적, 민족적, 종교적 개방성 물려받아
* 500년에 걸친 유럽 서방 헤게모니의 기초인 군사적 우월성을 지금 러시아가 깨뜨리고 있다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함께 세 번째 시베리아 수도가 절실히 필요
* 향후 수십 년 동안 불가피한 기후 변화로 인해 시베리아는 쾌적한 서식영역 확장...자연 자체가 러시아의 새로운 시베리아 동쪽 이동으로 초대

7. "미국이 중동에서 지배력을 잃으면서 이란과 사우디가 군사협력에 더욱 가까워졌다"

_ 런던 싱크탱크 Dimensions for Strategic Studies 국제문제연구원 라키포글루 <Sputnik>

* 이란-사우디, 예멘과 관련된 제한적 협력 가능
*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위해 협력
* 아슈티아니 이란 국방장관 "양국 안보 및 국방 협력 확대할 준비"
* 사우디 외무부 "1967년 국경 내에서 동예루살렘이 팔레스타인 국가 수도로 인정되고 가자지구 분쟁이 종료되는 경우에만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 복원"
* 이란이 지원하는 역내 민병대 '안보 위협' 관련 협력
* 라키포글루 "사우디와 이란 사이에 긴장과 갈등이 없다면 미국이 걸프 지역 국가들을 지원할 필요가 없다"

8.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57년' 적법한가...역사적 국제재판 시작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전쟁이 넉 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1967년부터 시작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이 적법한 것인지를 가리는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합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ICJ는 15명의 국제 재판관과 관련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현지시간)부터 총 6일에 걸쳐 이 사안에 대한 심리를 진행합니다. 이번 재판은 2022년 12월 유엔이 이스라엘의 점령 적법성과 관련해 ICJ의 조언을 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중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 가자지구를 점령했습니다. 이후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고 이 지역에서 가장 민감한 성지가 있는 동예루살렘을 서예루살렘에 병합해 수도로 삼기도 했습니다. 정착촌 감시단체 피스 나우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서안지구에 146개의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했고, 거주하고 있는 이스라엘인은 50만명이 넘습니다. 동예루살렘에는 20만명의 이스라엘인이 살고 있습니다. <연합>

☞ 팔레스타인 측 대표자들 "이스라엘의 점령, 국제법의 세 가지 핵심 원칙 위반...영토 정복 금지 위반, 팔레스타인의 자결권 침해,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시행"

9. 중동 저항의 축 전선 현황

* 후티 고위관리 "홍해는 더 이상 미국인들이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휴양지가 아니다...승리할 때까지 가자지구와 굳건히 서있을 것"
* 후티 대변인 "예멘 해군, 홍해에서 영국 유조선(폴룩스) 미사일로 표적 공격"...덴마크 상선에도 미사일 공격
* 미, 예멘 후티군 5차례 공습…후티 무인잠수정 첫 확인
* 이란 눈치보는 중동국가들? "UAE 등 미국의 자국기지 이용 제한"
* 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 "홍해 위기 3분기까지 이어질 수도"...중국 최대 선사 OOCL, 이스라엘 서비스 중단
* 아일랜드 항공사 아이언에어, 이스라엘 운항 중단

10.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

* 가자 보건부 "사망자 28,858명, 부상자 68,667명 넘어"
* 국제사법재판소(ICJ) "가자 인도주의 악몽"…남아공 '라파 추가보호' 요구는 거부
* 미 이어 EU도 "이스라엘 라파 공격 안 돼…이미 재앙 수준"
* 미국, 가자 휴전 압박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 제공한다...WSJ "라파공격 준비 시점에 정밀폭탄 등 수백억원 규모" 조건도 없어...미, 이스라엘에 총 2만1천개의 정밀 유도무기 제공
→ 분쟁 전문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의 피누케인 선임고문 "미국은 지역 분쟁에 기름을 붓는 동시에 불길을 잡으려고 애쓰고 있다"

11. 각국 반응

* 안보리 '가자 휴전요구 결의' 이번 주 표결…美는 거부권 시사
* 카타르 총리 "최근 며칠간 가자 휴전협상 양상 좋지 않아"
→ 하마스 지도자 "휴전·철군 보장해야 이스라엘과 합의 가능"
→ 네타냐후 "인질 협상과 무관하게 최남단 라파에 병력 진입"
→ 유엔 총장 "이스라엘군 라파 전면공격, 엄청난 결과 초래할 것"
* 이스라엘, 미국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거부 결의...에르도안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해야 가자 위기 해결"
* 러 외무 "팔레스타인 모든 정파 참여하는 대화 제안"..."29일 모스크바에서 열릴 가능성"
→ "하마스, 모스크바에 가자전쟁 휴전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 <통일시대>
* 에르도안, 12년 만에 역사적인 이집트 방문...양국 관계 정상화, "가자 종전 위해 협력"
* "이집트·가자 접경지대에 여의도 7배 크기 난민시설 건립 중"

12.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푸틴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러시아의 삶과 죽음이 걸린 실존적 문제"
* "서방 엘리트와 빅파르마(거대 제약사), 2014년 마이단 쿠데타 이후 우크라이나를 '인간 실험을 위한 실험용 돼지(기니 피그)'로 사용" <Sputnik>
* 러, 세계 최대 뮌헨안보회의 맞춰 아브데예프카(아브디브카) 추가점령 선언...우크라군의 도네츠크 민간인 주거지 포격 요충지...우크라군 하루에 1,500명 이상 손실
→ NYT "러시아군, 최근 몇 주간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모든 전선에서 공격 압박...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 몇 달 이후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 정세분석가 이브 스미스 "우크라이나는 복합장기부전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불치병 환자를 닮았다. 얼마나 살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몇 년은 아니고 몇 달로 보인다" <강내희>
* 일론 머스크 "미, 돈바스 분쟁에서 우크라 상황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Sputnik>
* "러, 우크라에 치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첫 사용"...사거리 1천㎞, 속도 마하 9

* "우크라군의 자국 포로 수송기 격추는 영국 자문단 책임" <Sputnik>
* 이해영 "우크라 패배 후 난민 1천만 예상, 유럽에 대재앙"
* <더힐> 미, 러 압류 50만불 우크라 송금…"'정의' 위한 점진적 조치"...G7·EU, 러 동결자산 활용 추진
* 독일·프랑스, 우크라와 안보 협정…추가 군사 지원 약속
* 일·우크라 19일 경제부흥회의…긴급복구지원에 1천410억원 무상 제공
* NED/USAID 지원 우크라 <폭스체크>, <서방의 친러시아 가짜정보 네크워크> 발표
: 터커 칼슨. 존 미어샤이머, 제프리 삭스, 스콧 리터, 맥스 블루멘탈, 에바 바틀렛, 브라이언 베를레틱, 전직 CIA 래리 존슨, 레이 맥거번, 전쟁영웅 더글라스 맥그리거, 글렌 그린월드, 잭슨 힝클, 지미 도어, 페페 에스코바 등 망라

13.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현대신식민지관행반대투쟁지지자 국제포럼> 16일 개최...미국 방해로 심각한 도전 직면... 서구 식민지 시대 동안 전 세계에서 약 300조 달러 훔쳐...영국은 인도에서 50조 달러 훔쳐" <Sputnik>
→ 러 메드베데프, "12월 14일을 식민주의피해자 기념일로 제정" 제안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서방 신식민주의 행동이 아프리카 불안정과 저개발의 원인"
* 브라질 룰라, 제37회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 참석…對아프리카 관계 강화
* ECOWAS "러시아와 호혜적인 파트너십 추구" <Sputnik Africa>
* 민주콩고 시위대, 서방 대사관들 폐쇄 촉구 <Sputnik Africa>
* 러, 20만톤 아프리카 밀 무상 지원 완료
* 중, 작년 아프리카 일대일로 투자 114% 증가…총 217억 달러(29조원)
* 인도 모디 총리 "글로벌사우스, 국제사회서 목소리 내야"

* 미국 등 견제에도…독일의 작년 대중 직접투자는 119억 유로 사상 최대 기록...로이터 "숄츠 총리, 4월 중순 방중 예정"
* 블룸버그 "트럼프 재집권시 나토 지원 축소·우크라 종전협상 검토"
→ NYT "트럼프의 나토 발언에 일부 미국인들 환호...'냉전의 보루' 나토, 시대 뒤떨어진 개념으로 인식...미국사 보면 세계대전 후 80년 동맹시대가 일탈"
* 힐러리 "트럼프, 재선되면 나토 탈퇴할 것"...뮌헨안보회의서 "트럼프 말,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 뤼터 마르크 네덜란드 총리 "트럼프에 대해 신음하고 징징대고 잔소리하는 걸 멈추라"..."유럽 안보 미국 의존 벗어나야"
* 미 텍사스 주지사, 국경지대에 2천여명 군사기지 건설…"불법입국 단속"

* 미 국가 부채 증가 추세 : 10조 달러 도달에 50년 → 20조 달러에 9년 → 30조 달러에 5년 → 33조 달러에 1년 <민플러스>
* 텍사스대 에너지정책학 교수 라이보위츠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에너지 비용 폭등, 독일 산업에 치명타...미국 소비자도 피해자"...미 LNG 수출, 2007년 1조 입방피트 → 2022년 6조9천억 입방피트
* 푸틴 "독일의 현 정책이 독일 경제에 '엄청난' 피해 초래"..."노르트스트림 한 라인 여전히 작동...원하면 1주일 안에 받을 수 있어" <Sputnik>
→ 독 작센 주지사, 독일 정부에 노르트스트림 폭발 사고 긴급 조사 촉구
* 2024 IMF 세계 GDP 성장률 3.1% 예측 : 중 4.6%, 러, 2.6%, 브라질 1.7%, 미 2.1%, 일 0.9%, 독 0.5%, 영 0.6%, 불 1.0%, 이탈리아 0.7%
* 영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2023년 각국 국방비 지출, 전년비 9% 늘어나 2조2천억 달러(약 2940조원)...미, 9055억 달러(약 1209조원)로 차순위 15개국 합친 것보다 많아" <한겨레>

[부고] 한기명(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대경연합 명예의장) 의장 18일 별세(향년 96세)
- 빈소 : 대구전문장례식장 신관 VIP202호
- 추모의 밤 : 2월 20일(화) 오후 7시, 빈소
- 발인 및 영결식 : 21일(수) 오전 5시
- 하관 및 장지 추모제 : 21일(수) 오후 2시, 마석모란공원

〔단신〕

<한국>
* 신원식 "북 MDL·NLL 도발 땐 단호히 응징해 완전 초토화"
* 올해 전반기 한미연합훈련…3월 4일부터 11일 간
* 미국 스탠퍼드대학 지그프리드 해커 박사와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언제, 어떻게 (전쟁의) 방아쇠를 당길지 모른다"
* 중 왕이 "미, 대북정책 반성해야...한반도 문제, '당사국 합리적 안보 우려' 해결이 우선"...뮌헨안보회의 연설…"한반도 긴장 악순환 방지·안정 회복이 급선무"
→ "디리스킹 명목 '탈중국화' 시도는 역사적 잘못...중 개방 확대할 것"
* 한국-쿠바 수교 발표
* 살인으로 끝난 탈북민 가족의 비극…설날 모친 살해 30대 송치

□ 다큐 영화 <워메리카의 운명>(감독 김철민) 공동체 상영 순항
→ 2월 19일 오사카, 20일 도쿄 상영, 감독과의 대화
→ 미국/캐나다, 중동 상영 추진
→ 관람 및 공동체 상영 신청 문의 : 010-6275-0106 / 70yearsdocu@gmail.com

<조선>
* 조·러 연해주 인적·물적 교류확대 준비, 하늘길 이어 육로·바닷길 활용
: 러 단체관광객 97명 1차 방문, 3월 2·3차 방문, 하산-나진항 여객철도 노선 개통,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농업용지 제공 등 논의
* 러시아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2.8㎢, 해변 4km 조성 공사 곧 마무리 <Sputnik>
* 최고위급서 '신호' 주고받는 조·일, 김정은 위로전문→기시다 "대담한 현상변경" 발언→김여정 수상방북 발언...김여정 "일 악습 털어버린다면 기시다 수상이 평양 방문 할 수도"
→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김여정 담화에 "조선과 외교·대화 지지"
*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 광명성절 축전

<중·러·미>
* 러 언론 로씨야 세고드냐 드미트리 키셀레프 총국장, 바이든 인터뷰 요청 <Sputnik>
* CNN "러, 위성 파괴해 세계 마비시킬 우주 핵무기 개발 중"
* 미, 극초음속 미사일 추적용 위성 발사…중·러 위협 대응
* 미 유권자 48% "바이든, 11월 대선 전 건강 탓 낙마 가능성"
* 미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범 청소년 2명 기소

<아시아>
* 중·대만 갈등 '새 불씨' 중 어민 2명 사망…중, 추가 조치 시사 "진먼다오 해역 상시순찰"
* 일본, 신형 H3 로켓 발사 성공...향후 20년 주력 로켓
* 인니 프라보워 '대선 승리' 선언하자…군사정권 피해자 반대시위..."수하르토 사위로 군사정권기 민주화운동 활동가 납치 명령 내려"
* '해외 도피 15년' 탁신 전 태국 총리, 6개월 수감 후 가석방

<중동·아프리카>
* 이란 가스관서 폭발…당국 "사보타주 테러" 규정 → NYT "이스라엘이 배후 책임"
* 이란, 자체 제작한 강력한 탄도미사일(ABM) 방어 시스템 공개

<유럽·중남미 기타>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유엔 인권사무소 폐쇄…"식민주의적 태도 고쳐라"
* 미, 이란서 베네수엘라에 넘긴 항공기 전격 압류...마두로 정부, 강력 반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