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칼럼] 혁명은 무엇인가? 과학기술은 조선의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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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혁명은 무엇인가? 과학기술은 조선의 보검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박사 (통일운동가)
혁명은 무엇인가?
조선을 자세히 보면 혁명이란 정확히 사람사업이라는 사실이 명확하게 리해된다.
사람들 즉 인민들을 숭고한 리념하에 단결시키고 튼튼한 집단으로 묶어세우며 그들의 힘과 력량으로 높은 리상을 향하여 사회를 조직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과학적사업이 바로 혁명이다.
조선은 혁명의 교과서이다. 사상과 수령과 당을 구심점으로 한 철저한 단결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 모든 힘과 지혜를 사회주의의 완성을 향해 가장 효률적으로 집중하는 사업이 다름아닌 혁명이라는 사실을 조선을 통해 배울수 있다.
혁명은 사람사업이며 집단주의적사업이다.
그러므로 혁명에 장애를 조성하는 개인주의와 방종, 사사롭고 잡다한 사상 문화 문제들로 혼란과 갈등을 조성하는 행위는 반혁명적이다.
대중들에게 리기주의와 환락에의 환상, 주관주의와 감각주의, 헛소문과 거짓, 반과학주의, 종교미신, 사이비, 퇴페문물을 주입하고 만연시키는 미제세상의 일체의 풍조와 행태들은 전부 반혁명적, 반인민적이며 범죄적이다.
미제세계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하면 기만과 인간파괴이다. 혁명을 적대하는 적대세력들이 고의적으로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대중을 제각각의 개별인간들로 분해시키고 개인화된 대중을 마약과 같은 리기주의, 퇴페문화, 종교미신, 온갖 거짓정보와 사이비 요설들로 부패시키고 의식없는 동물들로 만들어놓는것이 미제세계의 특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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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은 조선의 보검
모든 부정의, 즉 부당한 수난의 근원은 힘이 약한 탓이다.
억울한 고난들은 근본적으로 힘이 없어서 일어나는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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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의 원천은 과학과 기술이다.
인류의 집단리성이 창출한 과학·기술이 야수들의 무기로 전락된것이 17세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벌어진 비극의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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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가들, 약소민족들은 력사의식과 원쑤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결여됨을 반성해야 하고 특히
자신들이 과학·기술적으로 락후되고 미개했음에 대해 대오각성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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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도덕과 량심의 초강국이며 리성의 화신이다.
과학·기술은 궁극적으로 리성의 산물이므로 리성의 나라 조선의 보검이 될수밖에 없다.
과학은 옳은 세계관을 주며,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필수이다.
쓰레기같은 서양과 동양의 사상, 철학나부랭이들이 부족해서 수난을 당하는것이 아니다.
답은 과학이며 기술이다.
자주, 이민위천, 일심단결의 주체사상과 가장 선진적인 과학·기술만이 힘의 원천이며 정의를 확고히 담보할것이다.
조선이 과학·기술에 집중하고 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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