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 87개의 본보기학교들이 일떠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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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에 87개의 본보기학교들이 일떠섰다
공화국의 평안북도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한 교육중시사상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교육환경과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해 도와 시, 군 책임일군들은 인재육성사업을 늦추면 종당에는 과학기술발전은 물론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지켜낼수 없게 된다는것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직접 현장에 내려가 조직사업을 짜고드는 한편 앞장에서 걸린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는 등 본보기학교건설을 과감히 벌려나갔다.
도에서는 매주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총화하고 모든 일군들이 후대교육사업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이고 자기자신을 위한 일이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학교건설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천마군, 창성군, 신의주시, 선천군, 삭주군을 비롯한 많은 군들에서는 지난해 군급기관 일군협의회를 열고 짧은 기간에 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강재, 목재를 확보하는 사업과 골조공사와 내부공사, 교육설비, 교구비품구비, 교내망구축에 이르기까지 세부계획을 면밀히 세워 학교건설을 완강하게 내밀었다.
결과 불과 1년사이에 도적으로 87개의 본보기학교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지금 평안북도안의 수많은 군들에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을 적극 추동하고 우리 나라를 가까운 앞날에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데 대한 당의 원대한 구상실현에 실천적으로 이바지해나갈 일념으로 들끓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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