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껏 배우는 고마운 제도
페이지 정보
본문
누구나 마음껏 배우는 고마운 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에는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는 정연한 교육체계가 세워져 누구나 마음껏 배우며 생활하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모든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중등일반교육을 받고있으며 고급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고있다.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각급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국가부담으로 하고있으며 고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국가로부터 장학금까지 받으면서 공부하고있다.
당과 국가의 혜택은 마음껏 배울수 있는 권리에만 있지 않다. 우리 학생들은 해마다 새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배움의 희망을 꽃피우고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과외교양기지들에서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펼치고있다.
후대들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무료교육의 혜택은 학업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사람들뿐아니라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지고있다. 나라의 곳곳에 세워진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들과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정규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조금도 다를바없이 무료교육의 혜택아래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펴고 지식의 탑을 쌓아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건축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근로자들과 일군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으로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와 과학기술인재로 준비하고있으며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들에 꾸려진 과학기술보급거점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면서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로 자라나고있다.
이렇듯 오늘 우리 조국은 하나의 교정으로 되고있다.
씨앗도 좋은 토양에 뿌리를 내려야 줄기가 뻗고 아지를 치며 알찬 열매를 맺을수 있듯이 사람들 누구나 간직한 꿈과 희망도 사회주의제도라는 비옥한 토양에서만 꽃필수 있는 법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기의 소질과 희망에 따라 마음껏 배울수 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이 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 이전글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21.07.18
- 다음글장편소설 평양은 선언한다 54 21.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