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는 우리 말 - 톡 튀어나온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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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이가 솟다 삼
이 齒 치 + 토끼 毚 참
이 + 토끼 로는 이가 솟다 를 나타낼 수 없다
토끼는 ‘톡 튀어나온 귀’ 에서 나온 우리 말이다
이 토끼 란 말의 어원에서 튀어나온 을 써
‘튀어 나온 이’ 를 그려
이가 솟다 를 나타냈다
이가 솟다 '이 齒 치 + 토끼 毚 참' 삼 은
토끼가 우리 말이며
지금 한자라 불리는 문자가 우리 말을 하는 민족이
만든 문자란 것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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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마님의 댓글
백마 작성일
본 설명은 아주 그럴듯하여 믿음이 많이 갑니다.
이솟다 란 뜻의 한자에 이빨과 토끼의 상형이 들어가 있음은
귀가 톡 튀어나왔다 하여 톡귀 -> 토끼 로 말하고 있는
민족이 아니면 만들 수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