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조선 우승
페이지 정보
본문
1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 20살미만 여자아시아컵 경기대회에서 일본팀을 누르고 조선이 우승한 기쁜 소식에 사진들을 나누며 수많은 진보진영의 해외동포들이 온라인으로 서로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해외에서 살아가지만 조국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들을 이번 경기를 통하여 보여주었다. 조선중앙통신의 이번 경기에 대한 기사와 페이스북에서 동포들끼리 나눠진 사진들을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 영예의 1위 쟁취
(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이 단연 1위를 하였다.
우리 나라팀과 일본팀사이의 결승경기가 16일에 진행되였다.
경기가 시작되여 20분경에 먼저 실점을 당하였지만 우리 선수들은 련속 드센 공격을 들이댐으로써 경기시간 44분경과 86분경 13번 선수의 멋진 머리받기로 상대팀그물을 련이어 흔들어놓았다.
잃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상대팀 선수들이 전면적인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우리 팀의 든든한 방어에 의해 거듭 좌절당하였다.
결국 우리 나라팀은 일본팀을 2:1로 타승하고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우리 나라의 채은영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이,채은경선수에게 최우수문지기상이 수여되였다.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찬 경기성과는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애국의 열의로 충만된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3.17.)
- 이전글[개벽예감 578] 한미연합군 겨눈 핵타격훈련에 중국 전략핵폭격기 16대 참가 24.03.18
- 다음글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해산--해외측위원회에 소속하는 각 지역조직들도 정리하기로 24.03.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