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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제 총독일 수 있는 신임 미대사가 납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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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노 작성일 22-04-11 22:29 조회 2,9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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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제 총독일 있는 신임 미대사가 납신다

                                                                                                                   이흥노 미주동포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떠난지 1년이 넘어서 골드버그 새미대사가 윤석열 새대통령의 취임식을 전후해 부임하게 된다. 청문회를 통과한 골드버그는 북한에 제재를 가하는 전문으로 정치성향은 반북보수 네오콘으로 분류될 있다고 한다. 어느 미대사가 오가던 별로 관심을 돌리거나 신경을 쓸일은 아니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 서울과 워싱턴에 정권이 교체되는 것과 때를 같이해 주한미대사가 음으로 양으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사회가 특별히 주목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임 해리스 대사는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미군장성 출신이라선지 미일의 시각과 입장에서 우리 민족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에 편파적이고 편견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심지어 내정 간섭 까지 서슴치 않고 해대자 일제의 총독 행세를 한다고 원성이 잦았다. 그런데 해리스는 이번 정권교체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후임 골드버그 새대사는 노련한 직업외교관으로 오바마 시절 유엔대북제재조정관이었다. 1 동안 물색한 끝에 하필이면 대북제재 전문가가 발탁됐을까?

골드버그는 인준청문회 (4/7)에서 평양을 불량정권이라 외치면서 반북적 본색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18 이후 말없던 북의 CVID 미국의 비확산 목표라면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강조했다. 미국 단독 혹은 한미일 동맹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억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임하게 되면 한미일 삼각동맹을 추진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미 윤 당선자는 후보 때부터 미국의 입맛에 맞추려고 삼각동맹 뿐 아니라 '쿼드' 까지 참여 의지를 내비쳤다. 두 강성 반북주의자가 의기투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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