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통합과 번영을 위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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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 16-07-25 02:22 조회 1,821 댓글 2본문
대륙의 통합과 번영을 위한 움직임
제27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르완다의 수도 끼갈리에서 진행되였다.《녀성의 권리를 중심으로 하는 아프리카 인권의 해,2016년》을 기본의제로 하고 대륙의 정치,경제적통합,평화와 안정,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한 이번 수뇌자회의는 모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개막연설에서 르완다대통령은 《우리가 하나로 단합하는 여기에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가 있다.단합은 구호가 아니다.단합하는데 아프리카나라들이 살아갈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면서 세계의 분렬은 증대되고있지만 아프리카나라들은 하나의 원칙으로 단합할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말하였다.
지난 시기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인적,물적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발전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대륙을 손아귀에 거머쥐기 위해 이 지역에 경쟁적으로 뛰여들었다.그들은 몇푼의 《원조》를 흔들며 회유와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프리카나라들에 서방식《민주주의》를 강요하는 등 내정간섭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서방의 간섭과 전횡은 가뜩이나 종족 및 민족분쟁,국경분쟁으로 시달리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안정한 정세를 더욱 악화시켰다.
걷잡을수 없는 정치적혼란과 류혈적인 무장분쟁,경제의 파국과 증대되는 빈곤,무질서의 만연이 어제날 아프리카나라들의 현실이였다.
외세의 처방으로는 언제 가도 일떠설수 없다,자체의 힘으로,지역의 단합된 힘으로 대륙의 통합과 번영을 이룩하자,이것이 아프리카인민들이 실생활체험을 통해 찾은 피의 교훈이였다.
아프리카인민들은 분발하여 일떠섰다.이번 회의에서 심도있게 토의결정된것도 바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재정적으로 자립할데 대한 문제와 사증발급이 없이 성원국들을 자유래왕할수 있는 아프리카단일려권을 시급히 사용할데 대한 문제들이였다.
분석가들은 앞으로 아프리카단일려권이 사용되게 되면 아프리카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대륙의 경제장성과 발전,아프리카나라들의 무역을 추동하게 될것이며 이것은 종당에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무역적자를 줄이게 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회의에 참가한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일치한 찬동을 표시하였다.
챠드대통령은 《아프리카동맹이 창립된 이래 처음으로 우리의 운명을 우리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얼마전 에티오피아신문 《데일리 모니터》에는 《거대한 자유무역지대로 향하고있는 아프리카》라는 제목으로 된 기사가 실리였다.신문은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진행된 소식을 싣고 아프리카동맹의 앞으로의 발전전망을 소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인구가 10억명이상(2050년까지는 20억명으로 늘어날것으로 전망)이고 국내총생산액이 3조US$로 될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는 망라된 나라수에 있어서 제일 큰 자유무역지대로 될것이라고 한다.신문은 계속하여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창설협상을 2017년말까지 완결할 계획이며 이러한 사업들이 세계 다른 지역의 동반자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고 전하였다.현실적으로 최근년간 날로 높아가는 아프리카나라들과의 협조강화움직임이 국제사회계의 눈길을 끌고있다.
신문은 끝으로 영국의 유럽동맹탈퇴여파로 다무주의에 대한 일련의 의견상이가 존재하지만 아프리카는 자기의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의제에서도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녀성들의 권리를 적극 옹호하기 위한 문제도 토의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녀성들의 자립성을 보장하고 교육과 보건 등에 대한 녀성들의 접근을 실현하며 종국적으로 대륙에서 남녀평등을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장해나섰다.
오늘 아프리카동맹은 54개의 성원국을 가진 전대륙적인 기구,아프리카인민들의 리익을 위한 권위있는 기구로서 대륙적으로 제기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해나가고있다.현재 유엔성원국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는 한가지 사실만을 놓고서도 국제무대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의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대륙의 통합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평화와 친선,진보와 발전을 지향하는 이 지역나라들의 실정을 놓고볼 때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아프리카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아프리카인민자신이며 아프리카문제는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이 지역 인민들의 단합된 힘에 의해서만 해결될수 있다.
이것을 자각한 아프리카나라들은 현시기 대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화해와 단합의 방법으로 풀어나가고있다.
광범한 국제사회는 단합된 힘으로 부흥번영하는 대륙을 건설해나가고있는 아프리카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다.
대륙의 정치경제적통합을 실현함으로써 부흥하는 아프리카를 건설하려는 대륙나라들의 투쟁은 좋은 결실을 맺을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2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3세계 여러 나라들이 조선을 배우고 있습니다.
세계 자주화의 기수로 조선은 세상을 이끌어나갈 것입니다.
백마님의 댓글
백마 작성일북한이 대단한 나라라는 것은 이렇듯 세계의 전반전 추세와
추이를 항상 정확히 보아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내의 지식인들이 보다 제대로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닫힌 나라가 아닌, 진정하게 열린 국가로 간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