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권리를 다시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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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권리를 다시 찾자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민생페허지대로 더욱더 전락시킨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로동자들의 분노가 도처에서 폭발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산하 로조들과 로동자들이 남조선전지역에서 근로대중의 생명과 안전을 무참히 유린하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총파업투쟁에 돌입하였다.
《민주로총》은 며칠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로동자와 민중을 둘러싼 현실은 가혹하다 못해 참담하다.》, 《로동현장에서는 죽음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세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윤석열〈정권〉은 로동자와 민중의 삶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쟁에 매몰되여 민생을 내팽개치고 저들의 리익에만 골몰하면서 국민은 뒤전에 밀어놓고있다.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막고 심판하기 위해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로총》산하 《공공운수로동조합》의 총파업에 이어 《화물련대본부》, 《학교비정규직련대회의》의 파업투쟁이 벌어지고 역적패당의 로동정책전환과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이 각지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생존권은 인간의 가장 초보적인 권리이며 여기서 중요한것이 로동생활에서의 평등과 권리보장이다.
로동자들이야 죽든말든 재벌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윤석열패당의 반인민적정치로 하여 남조선로동자들의 생활조건과 처지는 더욱더 악화되고 근로대중의 생존권과 민주주의적권리는 날을 따라 더욱 벼랑끝으로 몰리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패당은 정의와 민주를 바라는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을 불법으로 규정하면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가 하면 이들의 의로운 투쟁을 무지막지하게 탄압해나서고있다.
현실은 근로대중을 《개, 돼지》처럼 여기며 그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악랄히 말살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초보적인 인간성마저 상실한 독재광, 파쑈광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반역통치를 끝장내고 인간의 참다운 삶을 누리려는 남조선 각계층의 투쟁은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인 로동정책과 악정에 대한 분노와 항거의 표출인 동시에 짓밟힌 생존권과 민주주의적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이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사람답게 살려는 남조선의 근로대중의 투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역적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파멸의 나락으로 더욱 깊숙이 빠져들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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