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은정은 세월의 언덕넘어​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뜨거운 은정은 세월의 언덕넘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2-12-16 09:22

본문

뜨거운 은정은 세월의 언덕넘어​

 


사진은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시민들에게 물고기가 공급되는 모습이다.

지난 10여년세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신선한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쁨속에 웃음짓는 인민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있다.

평양시민들이 받아안은 이 사랑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과 정이 변함없이 그대로 인민들에게 가닿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지금도 생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보다 문화정서적인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질좋은 상품을 더 많이 공급해주시려고 강추위를 무릅쓰시고 불편하신 몸으로 하나음악정보쎈터와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소식으로 온 나라가 격정에 휩싸여있던 주체100(2011)년 12월 16일 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집무탁우에 쌓인 문건들중에서 평양시민들의 물고기공급과 관련한 보고문건을 골라드시였다.

나라가 경제적어려움을 겪기 전까지만 하여도 우리 인민들은 명절때는 물론 여느날에도 명태나 청어, 가재미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고기를 먹을수 있었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수산물생산량이 줄어듦으로써 인민들은 물고기를 자주 먹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실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면서 여러모로 물고기생산을 늘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취해주시였으며 명절때면 어떻게 하나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하도록 하시였다.

전날에도 평양시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자신께서는 인민들이 좋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면서 이번에도 지난해와 같이 새해를 맞는 평양시민들에게 명태와 청어를 공급해줄데 대하여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민의 정을 가슴사무치게 느끼며 일군들은 즉시 그이께서 마련하여주신 물고기를 양력설을 앞두고 평양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한 대책안을 만들어 보고올리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렬차를 긴급동원하여 원산항에서 해당 철도역까지 물고기를 수송하도록 친히 대책까지 취해주시고 문건을 비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문건을 해당 부서에 내려보내주시고 그밤으로 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그 누구보다 상실의 아픔이 크시였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애도기간이라도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그대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아야 한다고 하시며 특별수송대책도 세워주시고 중앙과 해당 지역의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물고기공급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해주시였다.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수도의 곳곳에서는 일군들과 상업봉사자들이 슬픔과 비애에 잠긴 시민들에게 사연깊은 물고기가 빠짐없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해 집집마다 찾아가 공급하는 전설같은 화폭도 펼쳐지게 되였다.

그때 수도의 상점들은 물고기들에 깃든 은덕을 눈물속에 전하는 봉사자들과 명태와 청어를 받아안고 오열을 터뜨리는 주민들로 하여 격정의 파도에 휩싸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의 행복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다 바쳐오시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고 그처럼 절절히 노래하는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