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의 인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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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의 인민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12월 17일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그리움의 마음 더욱 불타오른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생각도 깊어진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에서 더없는 락을 찾으시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현지지도의 초강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 아니시던가.
하기에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해만지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라고 우리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는것이다.
주체90(2001)년 4월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가 못 잊을 추억을 불러온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황해남도안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올망졸망하던 뙈기논밭들이 가뭇없이 자취를 감추고 무연한 바다를 련상시키는 대규모규격포전들이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져있었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천지개벽된 조국의 대지를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을 금치 못하시며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위훈을 거듭 높이 치하하시였다.
일군들은 어려움도 잊고 그이께 황해남도토지정리의 나날에 꽃펴난 돌격대원들의 영웅적위훈과 가지가지의 미담들에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깊은 생각에 잠기시여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시는 우리 장군님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어리였다.
초인간적인 힘과 의지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한 미더운 건설자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는듯 무연한 대지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갈리신 음성으로 우리 인민은 정말 좋은 인민이라고, 인민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린다고 하지만 우리는 인민복을 누리고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이런 좋은 인민들이 있는 한 우리는 혁명의 길에서 절대로 동요하거나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지금 적들이 우리의 사회주의가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끄떡하지 않고있는데 대하여 머리를 기웃거리고있는데 그것은 이런 훌륭한 우리 인민을 보지 못하기때문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이 한껏 슴배여있는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다.
세인이 경탄하는 위대한 전변의 기적을 이 땅에 안아오시고도 그 주인공을 인민으로 높이 내세우시는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는 이날 자신께서는 영원한 인민의 숭배자로 한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칠것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은 바로 이런분이시였다.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위대한 인민을 가지고있는것을 가장 큰 행복과 영광으로 여기신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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