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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신 절세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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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2-12-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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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존엄을 지켜주신 절세의 영웅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수호전,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전설적영웅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총대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군사를 모든 사업에 앞세우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김정일동지식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입니다.》

우리 혁명앞에 어려운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를 틀어쥐고 무적의 군력으로 역경을 다스리며 언제나 백승의 력사만을 창조해오시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우리 조국과 인민이 처한 환경과 조건은 참으로 엄혹하였다.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련이은 붕괴, 뜻밖의 대국상, 날로 악랄해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 겹쳐드는 자연재해로 우리 공화국의 경제사정, 인민들의 생활형편은 몹시 어려웠다.

그 시각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서는 과연 어떤 신념이 고패치고있었던가.

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있는 한 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절대로 저절로 지켜질수 없다. 민족적자주권은 힘에 의하여 담보된다.

제국주의자들이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으려고 덤벼들 때에는 총대로 맞서야 한다. 그래야 민족의 운명이 롱락당하는것을 막을수 있다. 총대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달려있다. 오늘날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이 무력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감행하고있는 조건에서 총대가 약하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이 유린당하기마련이다.

총대우에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있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으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사수하실 결사의 각오를 안으시고 결연히 선군의 길을 택하시였다.

우리가 갈길은 선군이라는것을 력사앞에, 세계앞에 힘있게 선언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에 새기신 력사의 그 자욱을 어이 잊을수 있으랴.

선군, 그 길이 얼마나 시련에 찬 길인지 그때에는 누구도 몰랐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군대사업에 힘을 넣는것은 인민생활이 곤난하다는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지금처럼 어려운 때 군대가 강하고 군대에 힘을 넣어야 사회주의를 고수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지금은 전략적으로 볼 때 선군후로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것은 우리 혁명앞에 사회주의를 지켜내는가 지켜내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기때문이라고, 이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바로 군대에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선군을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은 몇천몇만리였던가.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넘으신 철령의 아흔아홉굽이 령길, 집채같은 파도를 헤쳐야 했던 초도에로의 사나운 배길, 위험천만한 판문점과 대덕산, 지혜산, 351고지, 1211고지…

그 길은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닌 절세의 영웅만이 걸을수 있는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드신 선군의 기치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무력이 공격과 방어에도 다같이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 조국이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떨치며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되였다.

단순히 고난을 견디여낼것이 아니라 강국의 높이에로 치달아올라야 한다는 불세출의 위인의 철석같은 신념과 고결한 헌신이 있어 우리 조국은 고난의 천리를 행복의 만리로 이어놓으며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대통로를 열어주시고 이 땅에 민족자주와 번영의 년대기를 아로새길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탁월한 령도자, 절세의 영웅,

바로 여기에 선군으로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이 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걸출한 령장, 희세의 영웅이신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최상최대의 행운을 지니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 영예는 더욱 굳건히 수호되고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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