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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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마음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불빛을 지켜 매일, 매 시각 남모르는 수고를 아낌없이 바쳐가는 보통강구역송배전소의 로동계급들.
스파나를 억세게 틀어쥐고 전력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에 열중하고있는 미더운 모습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수도의 불빛을 지켜 평범한 로동자들이 흘리는 땀방울도 보석처럼 귀중히 여기시며 사랑의 금방석에 앉혀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슴에 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전력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위해 매일과 같이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불타는 마음들이.
(우리가 흘린 땀만큼 수도의 불빛이 밝아지고 붉밝은 창가마다에선 인민의 기쁨넘친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욱 넘쳐난다.)
진정 불타는 그 마음들에 꽉 차있는것은 전력공급을 정상화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려는 우리의 전력공업부문 로동계급의 티없이 순결한 량심과 그 누가 몰라준대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불타는 애국심이 아니더냐.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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