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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한 사랑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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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2-1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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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가슴속에 영원한 사랑의 미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장군님의 모습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습니다.》

흰눈이 소리없이 내려쌓이는 12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에 젖어있는 천만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 《사랑의 미소》가 강산에 울려퍼진다.

노래가 창작되여 나온 때로부터 어언 3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위대한 태양의 모습에 매혹되여 우리 인민이 정담아 부르던 추억깊은 이 노래는 오늘도 이 나라 천만인민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주며 변함없이 불리워지고있다.


정다워 정다워 정다워 사랑의 그 미소

따뜻이 따뜻이 따뜻이 비끼여 흐르네

한없이 자애론 그 미소 가슴에 안으면

이 마음 봄날처럼 행복에 설레이네

아 친애하는 그이의 미소

가요의 1절에서는 한없이 정답고 따뜻한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의 미소를 언제나 안고사는 인민의 무한한 행복감이 긍지높이 노래되고있다.

《한없이 자애론 그 미소 가슴에 안으면 이 마음 봄날처럼 행복에 설레이네》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미소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얼마나 행복에 겨워했던가.

인민을 위해 일떠선 새 거리와 마을, 문화정서기지들에서 만면에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던 우리 장군님, 공장과 농촌을 비롯한 이 나라 방방곡곡을 찾으시여 따뜻한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며 사랑의 기념사진을 남겨주실 때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한 행복감을 느끼였다.

그래서 어버이장군님을 만나뵈오면 누구나 철부지아이의 심정이 되여 가슴속의 온갖 사연을 아뢰이며 품고있던 소원도 다 이야기하였고 말 못하던 가슴속 괴로움도 그이께 스스럼없이 터놓으며 자애로운 그 품에 더욱 안겨들던 우리 인민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가까이에 있어도 먼곳에 있어도 사랑의 그 미소가 그리워 친근한 어버이의 품을 찾아 끝없이 달려간것이다.

...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못 잊을 그 미소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가까이 부르네

먼곳에 있어도 그 미소 눈앞에 어리여

친근한 그 품 찾아 끝없이 달려가네

아 친애하는 그이의 미소

...

그리움의 가요를 구절구절 불러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광복지구상업중심에 남기신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자욱과 사랑의 미소가 뜨겁게 되새겨진다.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새로 꾸려진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여 불편하신 몸으로 여러 매대를 다 돌아보시고 인민을 위하여 그 무엇인가를 해놓았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우리 장군님.

허나 그때 우리 인민은 다는 몰랐다.

인민들에게 차례지는 행복이 커갈 때마다 못내 기뻐하신 어버이장군님의 그 환하신 미소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 사무치는 그리움의 모습으로 남게 될줄 어이 알았으랴.




인민들에게 행복의 웃음만을 안겨주시려 그리도 참기 어려운 고통과 괴로움을 밝은 미소속에 감추시고 불철주야 강행군으로 한생을 하루와 같이 이어오신 우리 장군님이 아니시였던가.

하기에 쪽잠과 줴기밥이라는 눈물겨운 헌신으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자라 이제는 풍성한 열매로 주렁지고 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세계만방에 남김없이 떨쳐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더욱 심장을 끓이는것이다.

정녕 세월이 흐르고 강산은 변해도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의 그 미소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태양의 모습으로 소중히 새겨져 우리를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어준다는 력사의 철리가 가요의 구절마다에서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참으로 너무도 평범하고 너무도 통속적인 시어속에서 한없이 신성하고 뜨겁고 위대한것을 노래한 바로 여기에 가요 《사랑의 미소》가 보여준 사상예술적높이가 있으며 영원히 잃지 않을 명곡의 생명력이 있는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이 노래를 부르며 태양과 같이 발산하는 그 빛과 열로 온 누리를 환히 밝히시며 천만의 가슴들에 약동하는 생명의 활기를 가득 안겨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숨결과 체취를 느끼고있으며 그이의 사랑을 그대로 안으시고 인민을 따뜻이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환하신 모습을 우러르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한생 바라시던 념원대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고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장군님의 사랑의 미소는 영원하며 조국의 찬란한 래일이 밝아온다는 확신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넘쳐나고있다.

그렇다. 가요 《사랑의 미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태양의 미소로 꽃피우시던 인민의 웃음꽃바다를 이 땅우에 변함없이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그 미소와 더불어 영원한 그리움의 노래, 맹세의 노래로 끝없이 불리워지며 이 강산에 끝없이 메아리쳐갈것이다.

빛나라 빛나라 빛나라 태양의 그 미소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모시고 따르네

열정에 불타는 그 미소 강산에 넘치여

희망의 밝은 미래 찬란히 안겨오네

아 친애하는 그이의 미소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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