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혁명생애의 하루 12월 15일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위대한 혁명생애의 하루 12월 15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2-12-15 03:11

본문

위대한 혁명생애의 하루 12월 15일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현지지도하신 11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좋은 선률, 훌륭한 곡들이 이 땅에 더 많이 흘러넘치게 하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며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물결이 세차게 일렁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이 누리는 행복과 기쁨속에 바로 나의 행복과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음악정보쎈터!

조용히 그 이름 불러만 봐도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이 뭉클 젖어든다.

11년전 12월 찬바람불던 바로 이날에 우리 장군님 이곳을 찾으시여 인민사랑의 위대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력사의 그날 음악전자도서관, 다통로감상실을 비롯한 쎈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설정형과 관리운영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첨단설비들로 장비된 음악전자도서관이 음악무용전문가들과 비전문가들의 대상별특성에 맞게 편리하게 꾸려진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쎈터에서는 새 노래 록음과 악보, 국가적으로 출판하는 음악무용도서 등 예술자료들을 다 가지고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지난 수십년동안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과정에 체계적으로 수집한 음악작품들을 모두 보내주겠으니 그것을 입력시켜 우리 인민들이 널리 감상하고 리용할수 있게 하라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진정 승리를 믿어 노래와 랑만을 주신 어버이장군님의 깊으신 사랑이 가슴에 사무쳐오는 하나음악정보쎈터이다.

《이곳에 올 때마다 우리 장군님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좋은 곡들을 더 많이 창작하겠다는 결심을 다지군 합니다.》

《이곳에서 마음껏 음악감상을 하느라니 이런 훌륭한 음악정보봉사기지를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젖어옵니다.》…

이것은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인민의 문명한 생활을 위해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로고를 되새기며 부피두툼한 감상록에 남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의 뜨거움에 젖은 목소리들이다.



과연 어디인가. 쎈터를 현대미가 나게 훌륭히 건설했다고 못내 기뻐하시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신 그 길은, 몸소 음악을 감상해보시며 극장에 앉아 음악을 직접 듣는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낼수 있게 잘 꾸렸다고 치하해주신 그 자리는.

오랜 기간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천만자식들이 걱정할가봐 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 어버이의 웅심깊은 그 마음을 정녕 우리 다 알았던가.

자신의 아픔은 감추시고, 자신의 힘겨움은 잊으시고 이 땅의 천만자식들에게 보내주신 어버이의 그 웃음에 얼마나 크나큰 고생이 숨겨져있었는지 우리 알았던가.

오늘의 즐거운 생활, 행복한 웃음을 위해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그 헌신의 로고는 그날에 끼신 보풀이 일고 얇아질대로 얇아진 수수한 장갑에도 어려있어 더더욱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새로 건설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DVD록화기생산흐름선을 돌아보실 때였다.

몸소 허리를 굽히기도 하시며 자동흐름선을 세세히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동납땜기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자동납땜기가 동작하는것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흥미있다고 하시며 거기서 생산되여나온 전원단을 손에 드시고 1분동안에 몇개나 떨어지는가고 물으시였다.

12개가 떨어진다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 다른 전원단을 손에 들고 살펴보시다가 그 전원단을 제품이 떨어지는 자리에 놓으려고 하시였다. 그런데 그이의 장갑에 전원단 끝부분이 걸려 떨어지지 않았다.

일군들은 당황하였다. 이때 옆에 서있던 쎈터의 일군이 그것을 떼여드리였다.

그 순간 위대한 장군님께서 끼고계시는 장갑을 손으로 만져본 일군은 그만 고개를 떨구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런 장갑을 끼고계시다니!

사람들은 겨울이면 기호에 따라 털장갑, 가죽장갑, 문양고운 뜨개장갑들을 고르고골라 끼고다닌다.

그런데 어찌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낡아서 보풀이 인 장갑마저 갈아끼시는것을 허용하지 않으셨단 말인가.

일군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분,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신 우리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만단사연이 어려있는 장갑,

정녕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우리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 불같은 헌신의 세계가 력력히 새겨져있는 희한한 예술보급기지, 예술보급의 전당이여서 더 소중히, 살붙이처럼 여겨지는 하나음악정보쎈터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