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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대를 노래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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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02회 작성일 22-12-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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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대를 노래합니다 (2)​

 

공산주의리상향을 끝없이 구가하며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이 노래는 인민이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념원을 담고있는 노래입니다.

명곡의 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이 울려옵니다.

위대한 수령님 시대에 창작된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는 정말 좋은 노래라고 하시며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지고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열정이 솟구치군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자신께서 지금까지 이 노래를 부르며 혁명을 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의 깊은 뜻은 또 얼마나 천만심장을 끓게 하는것입니까.

인민의 웃음꽃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 그것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그이의 심장속에서는 언제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만발한 천하제일락원, 공산주의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일떠세울 오직 한가지 일념만이 불타고있었습니다.

인민의 웃음꽃을 지키기 위해 최첨단무장장비도 필요하고 인민의 웃음꽃을 더욱 만발하게 피워가기 위해 거창한 대건설작전도 펼쳐가는것이며 인민의 웃음꽃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입니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려워도 우리의 리상은 미래에 가있어야 한다는 고귀한 가르치심으로 천만인민을 부흥강국의 새시대로 인도하시고 나라사정이 좋고 나쁨에 관계없이 인민의 만발한 웃음꽃을 위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안아오신것 아니겠습니까.

안아볼수록 영광과 행복, 긍지와 자부로 가슴벅차오릅니다.

은정과학자주택지구,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와 천지개벽된 은파군 대청리, 홍원군 리원로동자구, 검덕지구 등 수도와 지방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사회주의선경거리, 선경마을들.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하여 도처에 일떠선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

산은 산마다 황금열매 주렁지고 벌은 벌마다 황금나락 설레이며 숨죽었던 바다는 황금해로 출렁이는 눈부신 현실.

올해는 또 얼마나 빛을 뿌리고있습니까.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송화거리와 아름다운 보통강강안에 일떠선 황홀한 구슬다락,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사상적우세와 특유의 조직력과 단결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방역대전에서의 위대한 승리,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아이들에게 더 따뜻이 가닿는 아름다운 새교복들과 젖제품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에 펼쳐진 농기계바다,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인 련포온실농장 완공, 평양의 경루동을 옮겨놓았는가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는 사회주의선경마을들…

모든것이 풍족하고 평화로운 나날에 이룩된것이라면 이렇듯 소중하겠습니까.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했던 악성병마와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제재, 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기를 바라지 않는 안팎의 원쑤들의 책동, 그 모든것을 딛고 나의 조국, 우리 인민은 하늘높이 솟구쳐올랐습니다.

진정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의 구절구절의 생명력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수 있겠습니까.

인민의 웃음꽃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위해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황금나무》의 줄기를 살지우고 열매 한알한알을 알차게 주렁지우신 인민의 태양 우리 원수님.

그 어떤 모진 광풍과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이 창조와 건설의 거센 나래가 더없이 퍼덕이고 사랑과 정으로 더더욱 아름다워지는 이 땅에 위대한 강국시대, 김정은시대를 펼치신 가장 걸출한 위인, 가장 뜨거운 심장을 지니신 인민의 태양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어려옵니다.

인민의 웃음꽃 만발한 사회주의락원을 그 어떤 원쑤도 범접 못하는 무적필승의 최강국으로 만드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걸으신 화선천리길이.

인민이 전쟁의 위협과 외부의 간섭이 없는 이 땅에서 영원히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누리도록 하시려 이른 새벽에도, 깊은 밤에도 위험천만한 화선천리길을 걷고 또 걸으시며 부국강병의 민족사적대업을 성취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그 영상이.

인민의 웃음을 위한 일에서는 미흡한 점이 단 한개도 있을세라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어버이의 로고가 113건의 문수물놀이장형성안과 1 390여건의 려명거리형성안, 1 200여건의 송화거리형성안, 2 000여건의 양덕온천문화휴양지형성안 등에도 어리여옵니다.

우리 인민들 누구나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때로는 찌는듯한 더위속에서, 때로는 찬눈비를 맞으시며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던 우리 원수님의 땀에 젖은 옷깃이며 꽛꽛하게 얼어든 외투자락을.

우리 인민 누구나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대국난의 나날 그처럼 고열속에 앓으시면서도 소중한 인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켜 진행하신 중요당회의들과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시고 찾으신 수도의 약국들과 비상방역사령부를…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헤쳐걸으신 화선길과 무수한 새벽길과 밤길, 멀고 험한 진창길과 돌서덜길, 풍랑사나운 바다길이 있어 오늘날 인민의 만복이 알알이 빨갛게 주렁진 황금의 시대가 펼쳐진것입니다.

나의 아버지 김상오가 오늘을 보았더라면 이렇게 말했을것입니다.

수령님 심어주시고 장군님 지켜주신 《황금나무》에서 만복의 황금열매들이 주렁져 빛나는 김정은시대가 펼쳐졌다고.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결코 작가나 작곡가의 재능이 뛰여나서가 아닙니다.

위대한 어버이의 무한한 사랑과 끝없는 리상의 세계를 그대로 담은것이기에, 대대로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더욱 활짝 꽃펴나는 인민의 웃음, 나날이 주렁지는 인민의 만복이 그대로 비낀것이기에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 비상한 견인력을 가지고 널리 불리우는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명곡에 비낀 사회주의락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슴속깊이 간직한 인민은 공산주의리상사회를 향해 더욱 질풍노도쳐 달려갈것이니 나는 김정은시대는 영원히 무궁번영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안고 아버지의 수기집 마지막장을 덮었습니다.

김 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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