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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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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187회 작성일 22-1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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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후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우실 일념을 안으시고 교육부문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주체107(2018)년 1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돌아보시며 교원대학에서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교육자들을 훌륭히 양성하여 유치원교양원, 소학교교원진영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8(2019)년 5월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서는 새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이 우리 혁명의 장래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되기때문에 우리 당은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할수 있는것을 다 하고 무엇을 하나 해도 최상의 수준에서 해주자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은정구역 위성초급중학교를 찾으시여서는 학생들이 책을 넣기 위해 웃면을 제낄 때 책상우에 있던 책이나 원주필이 떨어질것을 념려하시여 책상웃면에 턱이나 홈을 만들어줄데 대해서도 상세히 가르쳐주시고 삼지연시 삼지연초급중학교에 들리시여서는 몸소 칠판에 백묵으로 글을 써보고 지워보기도 하시며 칠판의 질도 알아보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 세기 교육혁명에 관한 사상과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 가슴뜨거운 헌신이 있어 나라의 전반적교육기관들의 면모가 달라지고 교육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그이께서 우리 교육자들에게 돌려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은 또 그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이였던가.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학생들을 주체조선의 유능한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교원들은 다 애국자들이라고 하신 최상최대의 평가에도 조국의 만년대계인 교육사업을 맡고있는 교원들을 한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이 비껴있다.

온 사회에 교육을 최우선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전체 인민이 학부형이 되여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되였으며 많은 성과가 이룩되게 되였다.

교육부문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을 심장으로 따라서며 우리 인민은 새겨안았다.

교육강국, 인재강국, 이는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늘 자리잡고있는 웅대한 리상이고 포부이며 세계가 부러워할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터전은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이라는것을.

참으로 교육사업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온 나라에 교육혁명의 불길이 더욱 거세차게 타번지였으며 우리의 새세대들은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창조적능력과 고상한 도덕풍모,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 강성조선의 기둥감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교육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이라는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교육부문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가슴깊이 새기며 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육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주체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가꾸어가시는 그이의 뜻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가장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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