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 제일로 좋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내 나라 제일로 좋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55회 작성일 23-09-24 10:20

본문

내 나라 제일로 좋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인민의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담아싣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무대에서 높이 울려퍼진 가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이국의 들가에 피여난 꽃도 내 나라 꽃보다 곱지 못하고 벗들이 부어준 한모금 물도 내 고향 샘보다 달지 못하며 노래도 아리랑곡조가 좋아 멀리서도 정답게 불러보았다는 가요의 구절구절을 출연자들만이 아닌 관람자들모두가 함께 열창하던 모습이 아직도 방불하게 안겨온다.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랑의 감정을 정서적으로 구가한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 누구나 사랑하는 이 노래를 불러보느라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이 가슴가득 차오른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달속의 계수나무를 찍어 초가삼간 지어놓고 행복하게 살고싶은 소박한 소원조차도 이룰수 없었던 우리 인민이였다. 왜적의 총칼밑에 자기의 말과 글, 이름까지도 송두리채 빼앗기고 조선아 너는 왜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더냐, 왜 남과 같이 강하지 못하였더냐라는 눈물젖은 토로를 터놓던 우리 민족이였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인민이였지만 참된 삶과 행복을 지켜주고 꽃피워줄 진정한 조국이 없었던탓에 비참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 파란많은 민족사가 남긴 쓰라린 교훈이였다.

그러나 오늘 공화국의 인민들은 내 사는 내 나라가 제일로 좋아라고 온 세상에 소리높이 웨치고있다.

가요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이 노래속에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가장 우월한 나라,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 응축되여있다.

엄혹한 시련이 중중첩첩 겹쳐들어도 이 땅우에는 얼마나 많은 인민사랑의 실체들이 솟아나고 인민을 위한 세기적인 기적과 사변들,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련이어 태여나고있는것인가.

미증유의 국난속에서도 위대한 인민사랑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 공화국의 현실이다.

피해지역들에 솟아나는 인민의 보금자리들과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알리며 각지의 농촌마다에 수풀처럼 일떠서는 농촌살림집들, 현대문명을 자랑하며 웅건장중하게 솟아나는 현대적인 새 거리들…

나라의 곳곳에 훌륭히 꾸려진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의료봉사기지들이며 대규모온실바다와 본보기공장들,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들이며 양로원들…

어찌 이뿐이랴.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이 당의 정책으로 수립되고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이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 집행되는 놀라운 현실이며 이 땅에 악성병마가 엄습한 그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에서 채택된 인민을 위한 엄숙한 결정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을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보살펴주시는분, 우리 인민을 단 한명도 잃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살붙이로 품어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기적과도 같은 나날을 보내면서 우리 인민은 더욱더 절감하였다.

우리가 안겨사는 내 나라, 내 조국은 곧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이라는것, 그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하기에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행복한 오늘에 대한 례찬만이 아닌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영광, 그 품에서 길이 살려는 인민의 념원이 해와 별 비치여 밝고 정든 곳 내 다시 안길 땐 절을 하였소라는 노래의 구절에 담겨 온 세상에 그리도 자랑차게 메아리치고있는것 아니랴.

그렇다.

우리 인민의 행복과 찬란한 미래는 강대하고 위대한 조국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고 어머니조국의 강대함과 위대함은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내 나라,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인민의 찬가는 날이 갈수록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이 구가하는 그 노래와 더불어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만방에 더욱 빛을 뿌릴것이니,

세계여,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여 인민이 제일이라 노래하며 안기는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부러워하라!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