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태권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3-09-08 09:42

본문

태권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지난 8월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된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소식은 날이 갈수록 온 나라를 격동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우리 나라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대할수록 태권도를 우리 민족의 기상과 넋이 깃들어있는 정통무도로 내세워주시고 태권도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태권도를 적극 장려하고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조선민족의 넋과 기상, 슬기가 깃들어있는 정통무도 태권도.

정의롭고 대담하며 완강한 민족적성격이 반영된 태권도는 그 위력이 강할뿐 아니라 수법들이 기묘하고 변화무쌍하다.

평양은 력사적으로 우리 민족무도발전에서 중심적역할을 하여온 고장이다.

지방마다 제노라 하는 택견군들이 많았지만 평양의 택견군들의 무술수준이 우수하였다. 그래서 평양의 택견군들을 평양날파람이라고도 불렀다.

하지만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수난의 그 세월 총칼을 휘두르며 달려드는 침략자들에 의해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택견군들이였다.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여 빛을 잃었던 민족무도에 재생의 서광을 안겨주신분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다.

어느해인가 조국을 방문한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였던 최홍희선생을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생이 총재로 있으면서 국제태권도련맹을 세계적의의가 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킨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라고, 우리는 선생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경축하여 진행된 집단체조에서 태권도종목이 펼쳐지자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며 다른 나라 국가수반을 비롯한 고위급손님들에게 최홍희선생을 《태권도대장》이라고 소개하시면서 자랑스럽게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

전체 인민이 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대중화, 생활화하여 태권도모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손길아래 태권도는 비로소 자기의 참모습을 찾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드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무도의 획기적인 발전의 길을 열어주시였다.

어느해인가 한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최홍희선생이 조국에서 태권도관을 지어주었으면 하는 희망을 제기한데 대하여 상기시키시면서 우리가 아빠트 한두채를 짓지 못하더라도 태권도관을 꼭 지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태권도관을 가장 좋은 자리에 규모도 크고 웅장하게 또 형식도 독특하게 짓도록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건물형성도안을 보아주시면서 건물을 설계보다 더 크게 세계에서 으뜸가는 태권도관으로 지어야 한다고 이르시였으며 태권도인들의 한결같은 소망을 받아들이시여 《태권도전당》이라는 현판글까지 써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이렇듯 깊은 관심속에 태권도전당은 2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설수 있었다.

하기에 최홍희선생은 제9차 국제태권도련맹총회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태권도를 다시 찾고 그 어느 나라 왕궁에도 대비조차 할수 없는 집인 태권도전당을 받아안았다고 감격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태권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아래 더욱 빛나고있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을 맞으며 태권도성지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권도선수들을 위한 물질적보장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고 여러차례에 걸쳐 태권도선수들의 경기도 보아주시면서 신심을 북돋아주시였다.

뿐만아니라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닌 태권도선수들과 감독들이 김일성청년영예상과 김정일청년영예상, 인민체육인칭호를 비롯하여 값높은 삶의 영예를 지닐수 있도록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뜨거운 은정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대대로 이어지는 절세위인들의 다심한 은정속에 우리 태권도인들은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무대들에서 금메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나라 태권도선수들 -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