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443회 작성일 23-08-26 09:18

본문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하고 보람찬 투쟁속에서 청년들은 혁명적으로 교양되고 정신육체적으로 단련되였으며 당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천하무적의 청년대군으로 자라났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도 많지만 조선청년들처럼 대대로 절세위인들 사랑과 믿음속에 값높은 청춘시절을 빛내이며 기적과 위훈의 력사를 수놓아가는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청년들은 없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청춘들의 위훈을 값높은 칭호로 빛내여주시며 시대의 자랑으로 내세워주신 절세위인들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우리 당의 자랑, 제일 큰 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105(2016)년 1월 어느날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일이다.

사적관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10월 10일 청년들에게 홰불봉을 넘겨주시는 영상사진문헌과 사적물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숨결과 체취가 그대로 슴배여있는 뜻깊은 사적물에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우리 청년들을 대표하여 혁명의 홰불봉을 넘겨받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던 주인공들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계를 둘러보면 어느 나라나 청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청년들이 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아 주체혁명위업의 후비대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고 제일 큰 힘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자랑, 제일 큰 힘!

당을 따라 곧바로 언제나 한길만을 가는 우리 청년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가 담긴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심장으로 확신하였다.

우리 청년들을 제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내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창창하다고.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3(2014)년 9월 어느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서한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이 걸어온 영웅적투쟁행로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청년동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 익측부대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그이의 서한에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혁명의 폭풍속에서 억세게 단련된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갈것을 바라시는 한량없는 기대가 어리여있었다.

당의 요구, 시대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몸바친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가리라!

력사적인 서한은 대회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청년들의 심장을 이렇게 무한히 격동시켰다.


만년언제에 새겨주신 글발

주체104(2015)년 9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영웅청년위훈기념비를 잘 만들어세울데 대하여 가르치시고나서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정면에 《영웅청년》이라는 글자를 새기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 언제 가운데부분에 무넘이가 있는것을 타산하여 《영웅청년》이라는 글자를 《영웅》, 《청년》으로 갈라가지고 무넘이부분의 좌우에 따로따로 새길수도 있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며칠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또다시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면에 새기는 《영웅청년》글발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무넘이부분의 좌우에 《영웅청년》이라는 글발을 갈라서 새기는 경우에 생기는 빈 공간처리와 관련하여 백두산영웅청년1호발전소 언제면에 《영웅》, 《청년》이라는 글자를 형상할 때 《영웅》과 《청년》글자사이에 홰불을 형상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글자의 형상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백두대지에 우뚝 솟은 웅장한 언제에 《영웅청년》글자가 새겨지게 되였다.



백두대지에 거창하게 일떠선 만년언제에 새겨주신 글발,

진정 이것은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의 고귀한 결정체였다.

* *

이 일화들은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럽도록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의 세계를 전하는 하많은 일화들중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주체의 청년운동사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의 사랑과 믿음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조선청년들의 용맹과 위훈의 원동력으로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