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건설을 통해 보는 조선의 실상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살림집건설을 통해 보는 조선의 실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17회 작성일 22-12-22 23:26

본문

살림집건설을 통해 보는 조선의 실상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국제사회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가운데 여러 나라 언론들이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을 박차고 솟아나는 인민의 새 거리, 문명도시, 행복의 보금자리들에 대하여 경탄하며 널리 보도하고있다.

그 일부를 아래에 전한다.


《지난 2월 조선의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서는 지심을 흔드는 요란한 폭음이 울리였다. 2021년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소리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몸소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발파의 폭음을 울리도록 하시였다. 조선에서의 살림집건설은 재정적측면에서 볼 때 막대한 자금과 자재, 로력의 지출을 의미한다. 그것은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때문이다. 지난해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모든것이 간고한 조건에서 진행되였다. 올해에도 적대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은 계속되고있으며 세계적인 보건위기 역시 종결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속에서도 조선은 살림집건설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는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당대회의 결정을 조선로동당과 정부 그리고 자신께서 인민앞에 한 엄숙한 약속으로 간주하시고 중첩되는 난관속에서도 살림집건설을 과감하게 밀고나가신다. 그이께 있어서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는것처럼 가장 신성하고 중요한 일은 없다. 하기에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살림집건설착공식에만은 매번 참석하시여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여 살림집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도록 이끄시였다. 살림집건설을 완강하게 내밀어 인민들과 한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 하며 반드시 지킬것이라는 국무위원장의 의지를 대변한것이 바로 화성지구에서 울린 폭음이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인터네트홈페지


《최근년간 조선은 실로 많은 살림집을 건설하였다. 2012년 수도 중심부의 창전거리로부터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들,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 경루동 등 현대적인 거리와 주택지구들이 련이어 일떠섰다. 북변의 삼지연시에도 현대적인 소층, 다층살림집들이 솟아올랐다. 조선은 대규모온실농장과 양묘장, 문화휴양지들을 건설하면서도 종업원들의 살림집문제를 놓치지 않았다. 살림집을 국가적투자로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것은 결코 이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도 아니고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다.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기때문이다.》

인디아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

 

-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


- 경루동 -


- 송화거리 -


《조선에서의 살림집건설을 말할 때 자연재해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고생하지 않게 즉시적인 조치가 취해지는것 또한 놓쳐서는 안될것이다. 큰물과 태풍으로 하여 여러 지역이 몇년째 혹심한 피해를 입었다. 공장과 기업소, 농경지들이 파괴되고 숱한 주민들이 한지에 나앉았다. 수재민들에 대한 우려와 조선의 실상을 두고 비관하는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울려나왔다. 그것은 이 나라가 적대세력들의 장기적인 제재봉쇄로 혹독한 시련과 곤난을 겪고있었기때문이였다. 허나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이 없다는 의지로부터 조선로동당과 정부는 살림집건설을 피해복구의 선차적인 대상으로 정하고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동원하여 최단기간내에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는 훌륭한 거리와 마을들이 일떠서게 하였다. 이 모든것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인민사랑의 정치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나이제리아통신

 

- 검덕지구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 -


《오늘도 조선에서는 살림집건설이 보다 큰 규모에서 벌어지고있다.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서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한창이다. 검덕지구에서는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건설이 본격적이다. 이 나라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도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살림집건설이 진척되고있다. 살림집건설, 이 하나의 사실만을 통해서도 인민을 제일로 여기며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 조선사회의 실상을 체감할수 있다.》

네팔의 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조선사회제도의 특징은 한마디로 인간중시이다. 국가사회생활에서 인간위주의 원칙,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원칙은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담보한다. 올해 4월 평양에서는 송화거리준공식에 이어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준공되였다. 현대적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에는 평범한 주민들이 입사하였다. 보통강강안에 특색있게 형성된 새 주택구의 살림집들도 역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들을 비롯한 근로자들이 주인으로 되였다. 복잡하고 엄혹한 환경속에서 가장 인민적인 정치를 성공적으로 실시해나가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이 나라의 영상을 허물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방세계에 주는 직관적답변이다.》

벌가리아신문 《슬로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