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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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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88회 작성일 22-1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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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한 2022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 힘을 부단히 키워나갈 때만이 우리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세계에 더 높이 떨칠수 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우리식으로 실현해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혁명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

그 위력을 또다시 만천하에 과시하며 눈부신 기적과 거창한 전변으로 아로새겨진 주체111(2022)년의 사변적성과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승리의 길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고난이 겹쌓일수록 더욱 강렬해지고 세차게 분출하는것이 우리의 자력갱생의 정신력이다. 난관과 중압이 가증될수록 그 세기가 더욱더 강해지는 힘,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는 발전잠재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는 원동력이 자력갱생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은 이해에 다시금 뚜렷이 확증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그 어떤 만난시련도 뚫고나갈 굳은 신념과 억센 힘을 지닌 위대한 인민이 있고 올해와 같이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자력으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루어낸 귀중한 경험이 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이렇게 시작된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해-2022년이다.

되새겨보면 뜻깊은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자신께서는 이번 당대회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도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한다고 하시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서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였던가.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에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의 자력갱생은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발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

여기에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인민의 힘을 더욱 굳게 믿고 오직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광명한 미래를 개척하려는 조선로동당의 드놀지 않는 결심이 어리여있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년초부터 남들은 엄두도 내지 못할 대건설착공의 발파로 2022년의 장엄한 투쟁의 서막을 열었고 위대한 당이 가리킨 길을 따라 자신심에 넘쳐 새로운 승리를 향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2022년은 우리의 앞길에 최악의 도전과 시련이 막아나섰던 간고하고 준엄한 해이다.

하지만 이해의 달마다, 날마다, 시간마다 전해지는 우리 인민의 자랑찬 투쟁소식은 최상의 성과와 눈부신 기적들로 불리우는 자력갱생실체들로 하여 언제나 세인들을 경탄시켜왔다.

세계가 아직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주체조선의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하늘높이 날아오른 자위의 실체들과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지방공업공장의 표준, 본보기들을 창조한 김화군의 새 전설,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으로 황남벌을 뒤덮었던 장쾌한 기계바다와 끝없이 들려온 희한한 새집들이경사의 소식들…

정녕 자력갱생의 길이자 승리와 번영의 길임을 절대적인 진리로, 과학으로 다시한번 세계앞에 뚜렷이 증명한 빛나는 실체들이다.

하기에 세인들은 한결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인민의 국가, 자력으로 국가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나라이다. 공화국의 력사는 간고한 시련과 부닥치는 도전들을 이겨내면서 전진하여온 승리의 력사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조선인민앞에는 극복 못할 난관이란 없다.》고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던것이다.

자력갱생의 위대한 힘으로 긍지높이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2022년,

흘러온 이 한해의 날과 달들을 돌이켜볼수록 뜨겁게 되새겨진다.

언제나 인민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주고 믿음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손길이 없었다면 우리 인민이 어떻게 올해와 같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 자력갱생의 정신을 체질화한 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겠는가.

이 땅우에 태여난 자력갱생의 창조물들은 어느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것이란 없고 인민이 웃으며 걷는 행복의 길들에도 그이의 첫자욱이 찍히지 않은 곳이란 없다.

올해에 수많은 단위들이 자체의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고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이 실지 반기는 제품들을 하나라도 더 내놓기 위해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에 의거한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자랑찬 창조물들을 마련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해에 수많은 근로자들이 로력혁신자, 공로자로 떠받들리우며 영광의 단상에 올랐으며 그 과정에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계획된 전반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되였다. 이것은 그대로 우리의 리상과 포부가 얼마나 높고 자력갱생의 위력이 얼마나 강하며 우리의 발전잠재력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보여주는 2022년의 축도들이다.

만일 우리 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난국을 맞받아 도도히 전진비약해나가는 강인한 기상과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지 못하였더라면 이런 성과들을 달성할수 없었을것이다.

자력갱생이야말로 세월의 그 어떤 변화에도 끄떡없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올수 있는 신비한 힘, 강국건설의 힘있는 동력인것이다.

우리 힘, 우리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

자력갱생의 길은 우리의 불변한 발전침로이다.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철석의 의지이고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에서 인민의 심장속에 심어주시는 억척의 신념이다.

그 어떤 시련과 곤난이 천겹만겹으로 가로놓여도 자력갱생을 영원한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보람찬 새해에도 승리의 력사를 이어갈것이며 자기의 손으로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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