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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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영웅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계속 강해져야 합니다.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힘을 키워나가는데서 만족과 그 끝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누구와 맞서든 우리 군사적강세는 보다 확실한것으로 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이 높이 받들어모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끝없는 헌신과 로고로 주체조선의 힘을 막강하게 다져주시여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엄두도 내지 못하는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만방에 빛내여주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지난 1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중대시험을 진행하였다.
최단기간내에 또 다른 신형전략무기의 출현을 예고한 이번 중대시험소식이 전해지자 온 나라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였다.
우리의 군사적강세가 비약적인 속도로 보다 확실해지고있으며 그앞에서는 그 어떤 대적도 무릎을 꿇지 않을수 없으리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준 이번 시험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자위의 길이야말로 최대의 애국의 길이며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우리 나라가 그토록 강하고 세계에 빛을 뿌린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생각해보면 진정한 애국자가 없고 참다운 애국의 길을 몰라 20세기초 외세의 롱락물, 먹이감이 되여 망국의 피눈물을 뿌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조선이다.
아! 조선아
왜 너는 남과 같이 크지를 못하였느냐
굳세지를 못하였더냐
...
해방전 한 시인의 눈에 비껴든 조선은 이렇듯 슬프기 그지없는 나라였다.
그런데 오늘의 조선은 어떠한가.
이 세상 그 누구도 지닐수 없고 견줄수도 없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희세의 령장으로 모시고있고 강력한 자위적군사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 우리 나라는 자기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이 얼마나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가슴후련하게 풀어주는 눈부신 현실인가.
생각할수록 가슴뜨겁다.
우리 민족에게 이렇듯 크나큰 영광과 존엄을 안겨주시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얼마나 험난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을 헤쳐오셨던가.
우리 인민과 후대들에게 천년만년 끄떡없을 안전담보력을 마련해주기 전에는 떠난 길을 순간도 멈추지 않을것이며 그 길에서 꺾이지도 쓰러지지도 않을것이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 헤쳐가신 화선길들은 그대로 우리 국가가 강해지는 길, 절세의 애국자만이 걸을수 있는 애국헌신의 길이였다.
그 길에서 세계가 놀라는 질풍같은 속도로 우리의 주체무기들이 련속 개발완성되여 장쾌한 성공폭음을 울리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에 이어 강하고 확신성있는 또 하나의 초강력을 억세게 틀어쥘수 있게 되였으니 국위제고, 국익수호의 빛나는 사변들을 련속적으로, 다발적으로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인민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고있다.
참으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하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시고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민족이 영원히 받들어모셔야 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은 더 높이 떨쳐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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