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2층뻐스들이 거리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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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2층뻐스들이 거리를 누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최근 공화국의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새로 만들어낸 새형의 2층뻐스가 운행을 시작하여 수도의 풍치를 한껏 돋구어주고있다.
아름다운 수도의 거리를 누비는 멋쟁이 2층뻐스를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수도시민들의 교통상편의보장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일념안고 짧은 기간에 2층뻐스들을 훌륭히 생산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종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수도시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는데서 교통상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새형의 2층뻐스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일군들과 기술자들, 로동자들은 불같은 열의안고 2층뻐스들을 짧은 기간에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이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여러가지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2층뻐스생산을 적극 다그치였다.
평양운수기술연구소의 기술집단은 2층뻐스의 정면에 설치할 시계와 전광판을 새롭고 특색있게 만들어내기 위해 지칠줄 모르는 기술전, 탐구전을 벌려나갔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도의 려객운수정상화를 위한 투쟁에서 발휘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 의해 멋쟁이 2층뻐스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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