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농촌진흥의 미래를 보다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미래를 보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2-12-20 23:32

본문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미래를 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받들고 농촌진흥을 다그쳐야 하겠습니다.》

세상을 놀래우는 눈부신 기적과 변혁이 수없이 창조된 우리 조국의 2022년은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미래를 펼친 보다 의의깊은 한해로 뜻깊게 장식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우리 당의 손길따라 농업부문에 대한 온 나라의 지원열기가 더욱 고조되는 속에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현대적인 농기계들이 서해곡창에 희한한 장관을 펼치였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중시하시고 농업생산에서 기치를 들고나가도록 각별히 관심하시며 크나큰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속에 군수공업부문에서 새로 만든 5 500대의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기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생산한 수백대의 벼종합탈곡기들이 황해남도의 모든 농장과 작업반들에 빠짐없이 전개되였다.

우리가 만든 농기계로 흥겹게 농사를 짓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을 펼친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은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를 눈부신 도약기로 반전시키며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저력과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비범한 령도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알리며 펼쳐진 황남의 농기계바다에 이어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들이 준공되여 성능높은 뜨락또르와 여러가지 농기계를 다량생산할수 있는 믿음직한 토대가 구축된것은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밝은 미래가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하였다.

당이 제시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과감한 진군이 계속되고있는 속에 첫해부터 그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우리 농촌의 모습은 나날이 변모되였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담긴 또 하나의 보배농장을 보란듯이 일떠세우실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위민헌신의 뜨거운 진정을 담아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고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때없이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밑에 나라의 동해지구에 펼쳐진 련포지구의 전변은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본보기, 표준이다.


 


 


자동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현대적인 농장으로,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선 련포온실농장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심혈과 정력적인 령도가 깃든 위민헌신의 고귀한 결정체,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번영의 재부인 동시에 오늘날 우리 농촌이 도달해야 할 진흥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실물로 보여주는 새로운 변혁적실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 따라 올해부터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여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

전국적인 경쟁열풍속에 고산군 설봉리, 회령시 창효리를 비롯한 많은 농촌마을들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문화주택들이 자기의 모습을 드러냈고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황주군 장천리, 청단군 금학지구, 연산군 공포리, 온천군 금성리, 금야군 룡원리, 라진구역 신해동…

서해의 바다가마을로부터 북변의 산골마을에 이르기까지 매일이다싶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은 우리 인민들에게 환희를 더해주고 도처에서는 산간지대와 벌방지대, 해안지대의 특성에 맞는 본보기농촌마을들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데 대한 어머니 우리 당의 높은 뜻에 떠받들려 이루어진 올해의 뚜렷한 전변상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그것은 하루빨리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위대한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이 강력히 추진되고 우리 조국은 더 큰 활력으로 전진보폭을 내짚게 된다는것이다.

하기에 세계의 주요언론들과 해외동포들도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속도와 전변상을 놓고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완공된 함경남도 함주군 련포온실농장은 올해 승리의 상징》, 《전국각지에서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인 살림집건설 속속 완공》, 《류례없는 경제난속에서도 북의 농촌전경은 나날이 변화되고있다.》, 《대규모농촌살림집건설성과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최대업적중의 하나》라고 격찬을 금치 못하였다.

사회주의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누리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인민은 올해 이룩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