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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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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567회 작성일 23-01-0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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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온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22년의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하여 올해 목표달성과 새로 제기된 전망과제수행에 총매진함으로써 2023년을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자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

돌이켜보면 지나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행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따라 전체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하나와 같이 굳게 뭉쳐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뚫고헤치며 조국청사에 길이 전해갈 불멸의 자욱을 새긴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봉쇄책동과 군사적위협으로 남들 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급속한 발전과 전변을 안아오는 우리 공화국의 영용한 기상앞에 세계는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기적적승리들을 줄기차게 이룩해나가는 주체조선의 특대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은 모두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에는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방책이 있고 먼 후날에 가서도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이루어내기 위한 방도가 있으며 온갖 도전과 장애를 용의주도하게 타개해나갈수 있는 묘술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난관은 중첩되고 수행해야 할 과제는 방대하였지만 당중앙이 구상하고 작전하는것은 어느것이나 다 자랑찬 현실로 전변되였다.

지난 한해만 놓고보아도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일찌기 없었던 혹독한 시련이 겹쳐들었지만 모든 분야에서 광명한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사상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국가핵무력정책이 법적으로 고착되였으며 공화국무력의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이 만천하에 다시한번 각인되였다.

김화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전국의 지방공업을 새롭게 도약시킬수 있는 본보기가 마련되고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과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대규모탄산소다생산공정이 준공됨으로써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가 구축되였다.

맞다든 도전과 장애는 미증유의것이였지만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혹독한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남들이 이루어낼수 없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다.

백승의 작전도를 펼치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활기찬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과감히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맞이할수 있다는것이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철석의 신념이다.

오늘 우리 인민앞에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여야 할 새해사업의 총적방향이 제시되였다.

우리 천만인민은 이 땅에서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심과 배짱,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강렬한 지향과 의지를 안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2023년을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일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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