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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령도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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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209회 작성일 22-12-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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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령도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의 해

 

우리 조국의 국위와 국광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운 위대한 승리의 해 주체111(2022)년의 마지막날이 흐르고있다.

올해 주체111(2022)년은 엄혹한 도전들이 겹쳐든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적사변들을 안아온 참으로 잊을수 없는 뜻깊은 한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투쟁에서 이룩된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주객관적도전들을 물리치며 침체와 답보, 좌절을 모르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올해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던 극난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기적이라고밖에 부를수 없는 승리를 우리는 어떻게 안아왔는가.

지금 이 시각 우리 천만군민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을 받아안던 주체111(2022)년 새해의 그 아침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비범한 예지로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수행함에 있어서 관건적인 올해에 국가부흥의 새로운 지침을 명시하시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당겨오기 위한 2022년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귀중한 실천강령과 필승의 기치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올해 9월 우리 혁명의 중대한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조성된 현 국면과 정세발전추이, 나라의 구체적실정, 발전잠재력과 토대에 대한 명철한 분석에 기초하여 공화국정부앞에 나서는 당면한 투쟁방향과 정책적과업들,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또다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우리 공화국의 혁명적립장과 불굴의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우리 인민은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이어올수 있었다.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에 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굳게 심어주고 우리 국가의 강대함과 불패성, 양양한 전도를 뚜렷이 실증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과 위대한 전승 69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들이 대정치축전으로 뜻깊고 성대하게 진행될수 있은것도 전적으로 사상초유의 열병식행사를 발기하시고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로고로 여러 경축행사들을 조직진행하는데서 나서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지난 5월 악성전염병이 우리 경내에 류입되였던 그때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결정서를 체택하시고 그길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찾으시여 의약품보장대책을 비롯한 국가적인 최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시며 비상방역사업에서 철저히 견지해야 할 원칙과 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가 있어 건국이래 처음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를 최단기간내에 극복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었다.

진정 절세위인의 헌신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력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승리들을 안아오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올수 있었다.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친 송화거리와 수도의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특색있는 다락식주택구가 일떠서고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인 련포온실농장이 자기의 모습을 드러낼수 있은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기를 창조하시고 몸소 준공테프도 끊어주시며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이 안아온것이다.

진정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도 할수 있는 엄혹한 시련속에서 지방공업공장의 표준, 본보기들을 창조한 김화군의 새 전설이 태여나고 북방의 대동력기지 어랑천발전소와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이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검덕지구가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변모되는 이 자랑찬 현실 등 이 땅우에 태여난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어느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것이란 없고 인민이 웃으며 걷는 행복의 길들에도 그이의 첫자욱이 찍히지 않은 곳이란 없다.

어찌 이뿐이랴.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고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온 나라 농촌마을들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서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졌으니 올해 농촌진흥과 지방공업발전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투쟁이 떠올린 고귀한 실체이다.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들과 전변의 모습은 우리 인민에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대를 이어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때 우리 조국은 영원히 강성번영한다는 번영과 행복의 철리를 비문마냥 새겨주고있다.

절세위인의 눈부신 령도, 이는 우리의 모든 승리와 광명한 미래이다.

이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철석으로 새겨진 진리이며 투쟁과 삶의 좌우명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마지막나날에도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대회를 소집하시고 새해 주체112(2023)년 국가부흥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맞이하기 위한 새 년도의 투쟁지침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더 큰 승리를 안아올것이다.

김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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