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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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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3-01-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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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축하합니다!

 

추억깊은 한해를 보내고 가슴부푸는 희망과 더 좋은 래일에 대한 굳은 확신을 안고 뜻깊은 새해를 맞이하는 《조선의 오늘》홈페지 방문자여러분,

평양모란봉편집사는 새해가 밝아오는 이 아침 《조선의 오늘》홈페지를 방문하여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돌이켜보면 주체111(2022)년은 우리 공화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지울수 없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슴은 크나큰 흥분으로 설레입니다.

지난해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 탄생 110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여 부닥치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민족사에 특기할 기적적인 사변들과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였습니다.

방문자여러분들은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에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과감하게 짓부시며 세계적인 강국으로 비약하는 조선의 모습과 더욱더 강렬해지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화폭들과 나날이 비약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패의 위력을 한없는 격동속에 목격하였을것입니다.

지난 한해동안 《조선의 오늘》 홈페지는 방문자여러분들을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에로 줄기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의 현실과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 인민이 주인이 된 사회에서 값높은 삶을 향유하는 인민들의 밝은 모습을 다양한 기사와 화면들을 통해 친절하게 전하여왔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조선의 오늘》홈페지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마운 조언과 방조를 안겨준 방문자여러분들의 성의있는 마음도 깃들어있습니다.

방문자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는 지금 우리의 가슴가슴은 여러분들의 마음과 다를바없이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되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보다 더 많이 창조할것이며 조선로동당의 은혜로운 손길따라 나아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더욱더 위대하고 아름다워질것입니다.

새해에도 가슴벅찬 기대와 흥분, 호기심을 안고 《조선의 오늘》홈페지를 방문하여주십시오.

평양모란봉편집사는 올해에도 《조선의 오늘》홈페지를 통해 날로 비약하는 공화국의 장엄한 현실과 사회주의제도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 날로 비약하는 조국의 모습을 보다 신속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나감으로써 여러분의 리해를 적극 도모해주리라는것을 약속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모두가 무병무탈하여 건강하고 바라는 모든 꿈과 희망이 꽃펴나 언제나 가정들에 화목과 기쁨만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한번 새해의 인사를 보냅니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평양모란봉편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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