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는 선수후비들을 키운 유술지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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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선수후비들을 키운 유술지도교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체육선수후비들을 옳게 선발하는것과 함께 그들을 품들여 잘 키워야 합니다.》
공화국에서 체육선수후비육성에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중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유술지도교원인 김영건선생도 있다.
지난 30여년동안 그가 키워낸 근 1 000명의 선수후비들가운데는 국제경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공훈체육인들도 있다.
공훈체육인 박철민도 그의 제자이다.
2008년에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 남자유술 66kg급경기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박철민은 여러차례의 국제경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공훈체육인의 영예를 지니였다.
또한 공훈체육인들인 오누이유술선수 홍옥성, 홍국현도 김영건선생이 품들여 키운 제자들이다.
공훈체육인 홍국현은 2013년 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경기와 2014년 청도그랜드상 유술경기대회 남자 73kg급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으며 홍옥성도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유술 57kg급경기에서 순위권에 입선한 우수한 유술선수였다.
이외에도 김영건선생의 제자들중에는 현재 체육단 감독, 후비육성단위 지도교원으로 사업하는 체육명수들도 있다.
우리 당의 후대사랑속에 마련된 사랑의 궁전에서 나라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수후비들을 키우는것을 본분으로, 의무로, 영예로 간직하고 소조생들의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여 30여년을 하루와 같이 헌신적으로 성실하게 일해온 김영건선생.
수십년간 그는 소조생들을 단순히 시범동작과 초시계, 호각으로만 키우지 않았다.
처음 유술을 배우는 소조생들을 위해서는 걸음마를 떼여주는 부모가 되여 시범동작으로 기초기술동작을 하나하나 익혀주었고 경기를 앞두고서는 대상선수가 되여주기도 했다.
그 나날 몸이 불편하여 움직이기조차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는 후비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충만된 날과 달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지도교원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하기에 수많은 제자들은 사심없는 진정을 바쳐 자기들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준 김영건선생을 수십년세월이 흘렀어도 잊지 않고 찾고있다.
그는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의 대표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였으며 공훈체육인, 10월8일모범교수자의 영예도 지니였다.
받아안은 사랑에 더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오늘도 그는 선수후비육성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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