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이 안겨준 긍지높은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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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이 안겨준 긍지높은 부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청년들에게는 피끓는 청춘의 영예와 보람, 강용한 기상을 상징하는 부름들이 많다.
그 긍지높은 부름들을 이어놓으면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청춘의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500만 청년전위들의 아름다운 청춘송가가 엮어지게 된다.
총진군대오의 척후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척후대란 대오의 맨 앞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임무를 맡아 수행하는 부대를 말한다.
전진하는 대오의 선두에서 투철한 사상정신과 용감한 돌진력, 질풍같은 속도로 사회주의건설의 진군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척후대로 다름아닌 청년들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우리 청년들을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내세우시며 사회주의강국의 문패도 그들이 남먼저 달게 하시려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총진군대오의 척후대, 이 부름에 어리여있다.
천군만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의 구절구절이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우리 혁명이 오늘까지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기때문이다.
이 뜻깊은 말씀에 우리 청년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보배중의 보배로 극진히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사랑, 청년들을 굳게 믿고 이 땅에 승리와 번영을 안아오시려는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천군만마,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수백만 청년대군을 가진 내 조국의 무궁무진한 힘이 어려있는것 아니겠는가.
영웅청년
몇해전 9월 백두산영웅청년1호, 2호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그이께서는 백두전구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다고, 이런 신화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다고, 청년강국의 주인인 우리 청년들은 모두 영웅청년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영웅청년!
이보다 더 큰 영예, 더 큰 자랑이 또 어데 있으랴.
젊음이 약동하는 청춘시절에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세운 위훈은 참으로 고귀하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저절로 높이 평가되고 길이 전해지는것은 아니다.
청년들이 세운 위훈이라면 더욱 기뻐하고 내세워주시며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기에 우리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은 그렇듯 시대를 울리고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며 길이 전해지는것이 아니겠는가.
진정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청춘의 값높은 삶의 자욱을 위훈으로 새겨가고있는 공화국의 청년들보다 더 복받은 청년들은 이 세상에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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