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의 발파소리 드높은 지하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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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의 발파소리 드높은 지하막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 걸음을 내짚는 해로 빛내일데 대한 우리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공화국의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 보폭부터 기세차게 내짚고있다.
공화국의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전들에서도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에 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 각오밑에 석탄증산투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아안은 우리 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의 기세는 지금 하늘을 찌를듯 높습니다. 우리는 뜻깊은 올해에도 더 높은 석탄증산성과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습니다.》
막장에서 탄부들과 함께 일하며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해나가고있는 련합기업소 일군의 신심넘친 말이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들끓는 막장들에 들어가 탄부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적극 추동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모든 탄광들에서 굴진을 확고히 앞세우는 한편 나무동발을 적게 쓰면서도 석탄생산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도입하도록 하고있다. 그리고 탄광들에 있는 공무기지를 잘 운영하여 탄차와 부속품 등을 자체로 보장하여 석탄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게 하고있다.
각 탄광 일군들과 탄부들은 갱막장들에서 증산의 발파소리 높이 울리며 다량채굴, 다량운반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흑령탄광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탄광에서는 갱조건에 따르는 합리적인 발파방법과 채탄방법을 받아들여 순환당진도를 높이고 많은 탄을 캐내고있다.
강동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도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면서 석탄생산을 늘이고있다.
탄광에서는 능률적인 기계설비들을 제작도입하는것과 함께 착암에 필요한 정머리도 생산보장하여 굴진과 버럭처리속도를 훨씬 높이고있다.
덕산탄광에서는 굴진과 채탄을 앞세우고 조건이 좋은 갱들에 력량을 집중하며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면서 석탄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령남탄광의 일군들과 탄부들은 굴진과 채탄, 운반에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설비들을 제때에 수리정비하며 운반로선관리를 잘하고있다. 암질조건에 따르는 합리적인 채탄방법을 받아들여 석탄생산의 효과성을 높이는 동시에 모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탐구동원하여 동발과 쇠바줄 등을 자체로 해결하고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나가고있다.
5개년계획실현에서 관건적인 올해를 높은 석탄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막장마다에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일군들과 탄부들의 비상한 각오와 열의에 의해 날마다 석탄산이 높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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