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의 세계​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의 세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3-01-15 00:07

본문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의 세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생사고락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위대한》이라는 호칭으로 부를수 있는 인민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라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였다.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관의 세계를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77(1988)년 12월 어느날이였다.

한 일군이 결론을 받아야 할 일이 있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찾아뵈웠다.

그때 인민생활과 관련한 수많은 자료들을 보시고 나타난 편향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일군에게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시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됩니다, 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는 언제나 인민이 놓여있습니다,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것이 수령님과 나의 목적이고 리념입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한없는 감동과 격정을 금치 못하던 일군은 그후 장군님의 고전적로작들을 학습하고 또 자기가 실지 체험한 사실들에 기초하여 수첩에 가장 열렬히 숭배하는 《하느님》은 인민, 가장 높이 존경하는 선생은 인민, 제일 힘있는 존재는 인민, 제일 재능있는 창조자는 인민, 제일 강한 무기는 인민의 일심단결, 가장 큰 념원은 자주성이 실현된 인민의 락원, 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 가장 큰 괴로움은 인민의 불행, 가장 큰 분노는 인민의 존엄과 리익에 대한 침해, 제일 사랑하는 좌우명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장군님의 인민관에 대한 10가지 내용의 글을 새겨넣었다.

그리고는 그 수첩을 늘 가지고다니면서 사업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았다.

그러던중 주체78(1989)년 정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은 기회에 그는 위대한 장군님의 10대 인민관에 대하여 적은 문건을 보여드리면서 《수령님, 이 글을 좀 보아주십시오, 가르치심을 받고싶습니다.》라고 말씀올리였다.

문건을 받아드시고 다 읽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동무가 흥미있고 통속적으로 묶어놓은 김정일동지의 10대 인민관은 어느 조항이나 김정일동지의 인민적풍모에 기초한것이므로 보충할것도 덜것도 없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처럼 인민을 존대하며 사랑하는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김정일동지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은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선생으로 존대하며 인민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운명도 같이하는 숭고한 인민관에서 흘러나옵니다. 인민에 대한 참된 믿음과 사랑은 령도자의 가장 고결한 천품으로서 천하를 얻는 힘으로 됩니다. 동무들은 김정일동지의 모범을 따라배워 그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함으로써 인민들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칭송하여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교시는 오늘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을 인덕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살며 투쟁한 크나근 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높뛰게 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관이자 곧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관이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 없는 위대한 인민이라고 하시며 조선말어휘표현이 다양하지만 우리 인민을 위대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고 절절히 토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원수님의 그 특출한 인민관은 이 땅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세상을 펼쳐올리는 근본원천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일화들을 낳게 하는 비옥한 토양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