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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있는 지방예술단체로 키워준 위대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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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2,113회 작성일 23-01-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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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있는 지방예술단체로 키워준 위대한 손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예술인경제선동활동이 공화국 각지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그 수많은 예술단체들가운데는 지난 시기 혁명가극 《한 자위단원의 운명》공연을 잘하여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함경남도예술단 창작가, 예술인들도 있다.

오늘 함경남도예술단이 관록있는 예술단으로 그 이름 떨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믿음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조국, 우리 인민, 우리 혁명을 책임지고 승리의 한길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가극혁명의 나날 함경남도예술단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에게 불후의 고전적명작 혁명연극 《한 자위단원의 운명》을 혁명가극으로 옮길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대담하게 맡겨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극창조사업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가극의 노래가사와 곡은 물론 배우선정으로부터 무대의상, 무대조명장치에 이르기까지 혁명가극을 기념비적작품으로 훌륭히 창작하도록 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함경남도예술단의 성장에서 획기적전환점으로 되였다.

불철주야 애국과 헌신의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바쳐가시며 이들의 미숙한 공연을 보아주시고 값높은 평가와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

어느해인가 함경남도예술단 창작가, 예술인들이 창조한 공연을 보아주실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종목이 바뀔 때마다 제일먼저 박수도 쳐주시면서 녀성가수들의 목소리가 곱다고 치하하시고 또 지휘자들이 지휘도 잘한다고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중앙예술단체도 아닌 도예술단의 예술창조실태까지 속속들이 꿰뚫어보시고 창작가, 예술인들의 열정과 지향, 마음속고충까지 다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예술단의 녀성독창가수들을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 보내여 전문교육을 받고 다시 도예술단에 내려와 예술활동을 하도록 하시는 크나큰 은정도 베풀어주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그후에도 여러차례 이곳 도예술단의 공연을 보아주시고 함경남도예술단은 새 세기에 맞는 사상예술성이 높은 훌륭한 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함으로써 사회주의문화예술의 참된 창조자, 견결한 옹호자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고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 그 믿음은 이곳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비약의 나래를 달아준 원동력이였다.

언제인가는 이곳 도예술단에 많은 귀중한 악기들도 보내주시고 륜전기재들이며 생활상 제기되는 애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들을 빠짐없이 풀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그 사랑, 그 믿음은 정녕 끝이 없었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와 크나큰 사랑이 있어 오늘 함경남도예술단은 높은 실력을 갖춘 예술집단으로, 수준이 높은 강력한 력량을 가진 력사가 있고 관록있는 예술단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이곳 예술단성원들은 지난해 11월 혁명가극 《한 자위단원의 운명》공연을 1 110여회 진행하는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

지금 이곳 창작가, 예술인들은 함경남도예술단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 그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사상적, 정책적대가 뚜렷하면서도 특색있고 여운이 강렬한 명작, 명공연들을 내놓기 위해 대담하고 혁신적인 창작창조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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