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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지도의 한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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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3-01-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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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지도의 한평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의 한평생은 끊임없이 인민들을 찾으시는 현지지도의 한평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오로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사랑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현지지도의 한평생이다.

인민들과 함께 계실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인민들을 하루라도 만나지 못하면 허전함을 금치 못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세계를 어떻게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항일혁명의 준엄한 나날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나설 때마다 도탄에 빠진 민족을 생각하며 불굴의 신념을 가다듬으시였고 해방된 조국에서 살 우리 인민의 행복을 그려보시며 불멸의 헌신적로고를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 자신의 80평생은 한마디로 말하여 인민의 아들로서 인민을 위하여 바친 투쟁의 한생이라고 할수 있다고, 자신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바칠 각오를 가지고 혁명의 길에 나섰으며 그때로부터 오늘까지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지배한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였다고 하신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인민에 대한 사랑,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조국의 북단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까지, 서해의 간석지마을로부터 동해의 바다가마을에 이르기까지 우리 수령님 끝없이 걸으신 현지지도길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의 자욱자욱이였다.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가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펄에 빠진 승용차를 한치한치 미시며 북방의 어느 산촌을 찾으신 이야기며 한낮이 기울 때까지 여러 농장포전을 돌아보시고 렬차에서 풋강냉이로 때늦은 점심식사를 하신 이야기, 광부들이 일하는 막장까지 들어가지 않을바에야 무엇하러 광산에 왔겠느냐고 하시면서 석수가 떨어지고 바닥이 질벅한 막장에까지 들어가시여 광부들을 만나신 이야기…

과연 력사의 어느 갈피에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가 새겨져있던가.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로 위대한 한생을 엮어오신 우리 수령님이시다.

언제인가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잠시나마 휴식을 보장해드리려고 한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옛말에 《신로군일》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신하가 일을 많이 하면 임금이 편안하다는 말인데 나는 인민의 신하이고 인민은 우리의 임금이다, 그러니 우리가 일을 많이 하여야 인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나는 인민의 신하이고 인민은 우리의 임금이다!

그렇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이런 위대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정력적으로 헌신하시였다.

력사는 재현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현지지도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력사를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끝없는 헌신으로 조국과 인민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모시여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비약적인 전면적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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