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메아리 끝없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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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메아리 끝없이 울린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 가면 청춘거리가 있다.
여기에는 서산호텔, 롱구경기관, 수영경기관, 배구경기관, 바드민톤경기관, 피로회복관을 비롯하여 여러 대중봉사기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그가운데는 청춘거리의 풍치수려한 산기슭에 자리잡은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인 메아리사격관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야 합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며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피게 하여야 합니다.》
메아리사격관이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는 현대적이면서도 종합적인 대중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게 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세심한 지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2월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몸소 찾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우리 인민의 문화휴식에 더욱 크게 이바지하는 대중봉사기지로 새롭게 일떠세우실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과 사격관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경기용총탄의 질을 더 높이는것과 함께 메아리사격관을 종합적이며 대중적인 봉사기지로 훌륭히 개건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이렇게 시작된 메아리사격관개건공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속에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은 전변의 새 모습을 펼칠수 있었다.
주체103(2014)년 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풍치아름다운 청춘거리의 산기슭에 종합적인 대중봉사기지로 새롭게 일떠선 메아리사격관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현대적인 설비와 사격 및 전자유희오락시설들을 갖춘 경기용총탄공장과 메아리사격관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경기용총탄공장을 손색없이 정말 잘 꾸렸다고, 멋쟁이공장,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리고 메아리사격관의 설계와 시공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니 마치 호텔에 온것 같다고, 당의 의도에 맞게 현대적인 여러 사격장과 활쏘기장, 전자유희오락시설들과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을 잘 갖추어놓았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제 사격관이 문을 열면 인민들이 무척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인민에게 또 하나의 귀중한 문화적재부를 안겨줄수 있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만면에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진정 메아리사격관은 언제나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세세년년 길이 빛내이고 장군님께서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한한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솟아난 인민사랑의 숭고한 결정체인것이다.
새롭게 개관된 메아리사격관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연 때로부터 사람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잦을 날 없었다.
인민들의 기쁨의 웃음소리가 행복의 메아리되여 끝없이 울리는 메아리사격관은 오늘도 공화국의 인민들을 어서 오라 부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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