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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음악가​로 불리우는 ​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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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906회 작성일 23-0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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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음악가​로 불리우는 ​ 소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소년단원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품어주는 고마운 당과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며 뛰여난 재능으로 나라의 영예를 떨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는 꼬마음악가로 떠받들리우고있는 소학반 3학년에 다니는 리진향학생이 있다.

진향이는 어려서부터 문학과 예술에 남다른 소질이 있어 3살때 벌써 우리 글을 줄줄 읽었고 춤과 노래를 잘하여 뭇사람들을 놀래우군 하였다.

경상유치원에서 우수한 조기음악교육을 받으면서 진향이는 앞날이 기대되는 피아노연주가로 두각을 나타내였다. 뿐만아니라 글짓기에서도 유치원에서 손꼽히였다.

나이에 비해 감수성이 빠르고 언어구사능력이 뛰여난 진향이의 개성은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아래 예술인재후비육성의 원종장인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소학반에서 공부하는 나날에 뚜렷이 발현되였다.

동요와 동시, 작문들을 즐겨보던 진향이는 곡을 창작하는데 무척 흥미를 가지고 노래를 짓기 시작하였다.

어항속에서 꼬리를 살살 저으며 춤을 추는 금붕어를 보고는 동요 《우리 집 금붕어》를 쓰고 곡을 달았고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에 자기의 꿈을 담아보며 《원수님품이 제일로 좋아》라는 노래를 창작하였다.

문학적, 예술적재능이 한뽐두뽐 커갈수록 진향이의 어린 가슴에는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꽃피워가는 자기의 재능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보여드리고싶은 간절한 소원이 자리잡게 되였다.

하여 그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자기가 지은 노래들을 묶은 노래집 《원수님 모시고 사진 찍고파》를 삼가 올리고 태양의 축복을 받아안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자기의 꿈을 자래워가는 진향이의 앞날을 사람들모두가 축복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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