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좋은 새 제품들을 개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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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새 제품들을 개발생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도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상품,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상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 평양대흥모피가공공장에서 사람들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털가죽제품들과 소비품들을 많이 내놓아 인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공장에서는 개발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기초하여 년초부터 그 집행을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우선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수요에 맞게 제품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는데 모를 박고있다.
공장에서는 새 제품개발에 모든 종업원들이 참가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온 공장에 기술혁신운동의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지난해 여러차례 진행된 소비품전시회에서도 공장에서 만든 제품들은 참관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남녀장갑, 혁띠, 구두 등과 목도리, 모자들은 계절에 맞으면서도 지난 시기보다 보기도 좋고 색갈도 다양할뿐 아니라 질 또한 개선된것으로 하여 누구나 먼저 찾는 제품이였다.
지난해부터 공장에서는 수요가 높은 필수소비품들의 질을 한계단 높일 목적으로 기술혁신조를 여러개 조직하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공장일군들부터가 개발자가 되여 새 제품개발사업에 적극 뛰여들고 공장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은 새로 출품한 제품들을 놓고 열기띤 론쟁을 벌리면서 소비품들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갔다.
새로운 형태의 혁띠생산과정을 놓고도 이곳 공장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남다른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잘 알수 있다.
얼마전 공장에서는 사람들의 체질과 성격에 맞게 혁띠를 개발하였지만 부분적인 결함이 계속 나타났다.
다기능화된 혁띠를 생산하자면 가죽과 가죽, 안감과 가죽의 새로운 결합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군들은 혁띠개발조성원들과 여러차례 협의회도 진행하고 실험도 같이하면서 기술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 고심어린 기술전, 탐구전을 벌리였다. 하여 혁띠생산에서 제일 어려운 기술적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이 기세로 공장의 다른 기술혁신조들에서도 련이어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구두개발조에서는 새 형태의 구두가 나왔고 장갑개발조에서도 맵시있으면서도 세련된 장갑들과 각종 소비품들이 쏟아졌다.
현재 평양대흥모피가공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제품의 질을 보다 높이는 한편 더 창조적인 개발목표를 내세우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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