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억센 기개에서 확신하게 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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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억센 기개에서 확신하게 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백만 청년대군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또다시 충천하는 청년들의 기세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있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부르시는데 피가 한동이씩 끓는 우리들이 가만있으면 되겠습니까.》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는것이 우리 청년들의 본때이지요. 아버지, 어머니, 평양의 새 거리를 하루빨리 훌륭히 일떠세우고 승리자가 되여 돌아오겠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이라는 성스러운 이름이 새겨진 우리 돌격대의 영예를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치겠습니다.》
...
이것은 수도 평양의 새 거리건설장에로 탄원하는 청년들이 저마다 터치는 심장의 토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건설과 함께 새로운 3 700세대 거리를 하나 더 형성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보람차고 영예로운 새 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전국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위용을 힘있게 떨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이 열정과 기상의 원천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를 곰곰히 새겨보느라니 하나의 잊을수 없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5(2016)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
그날 전망대에 오르시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충실성과 열정이 그대로 어려있는 거창한 언제를 바라보시는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형언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고있었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는 강계정신이 창조되였다면 오늘의 어려운 시기에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이 창조되였다는데 대하여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과분한 치하의 말씀에 일군들은 누구나 뜨거운것을 삼켰다.
이날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현장련합지휘부(당시)에서 준비한 글작품집과 소묘작품집, 사진화첩, 직관사진화첩을 보아주시였다.
청년돌격대원들의 투쟁과 생활과정을 보여주는 하나하나의 사진들과 글작품, 소묘작품들을 보시는 그이의 눈가에는 따뜻한 미소와 어버이의 정이 흘러넘쳤다.
문득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원수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는 직관사진이 인상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북방의 강추위속에서도 원수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신념과 배짱으로 발전소언제를 일떠세웠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해빛처럼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이런 청년들이 있으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하시며 청년들이 지구를 들면 자신께서는 그 지구를 돌리겠다고 호방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존안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차오르는 격정에 목이 메여 눈굽을 훔치였다.
청년들이 지구를 들면 그 지구를 돌리겠다!
바로 여기에 우리 청년들에 대한 경애하는 그이의 대해같은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고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진군길에서 청년들을 자신의 한품에 더욱 뜨겁게 안으실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이 깃들어있다.
지구상의 곳곳에서 청년들이 타락과 절망에 빠져 시대의 변두리로 밀려나고있을 때 절세위인의 값높은 믿음을 거듭 받아안으며 조국의 큰 짐을 떠메고나가는 주력군으로 자기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있는 우리 청년들.
정녕 우리 인민은 오늘날에 발휘되는 애국청년들의 억센 기개에서 확신성있게 느끼며 그려보고있다.
원수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 활화산처럼 솟구치는 열정과 힘, 그에 떠받들려 머지않아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락원, 눈부신 문명의 별천지로 전변될 수도 평양의 새 모습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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