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영광, 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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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영광, 그 비결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유일한 존재방식,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위대한 어머니당,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당으로 인류의 각광을 모으고있다.
우리 당이 력사의 돌풍속에서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는 근본비결은 바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입니다.》
멸사복무!
이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 인민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하면 대중의 지지를 받을수 없으며 자기의 존재도 유지할수 없다.
하기에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정책에 담았고 준엄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칠 때에도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행복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언제나 변함없이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이 명실공히 어머니당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굳게 확언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낳아준 부모도 세간난 자식들이 태풍과 큰물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와만 하고있을 때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모르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험한 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시고 전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여 피해복구를 다그치도록 류례없는 특대조치들도 취해주신분, 자신의 피와 살점과도 같은 사랑하는 인민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켜내야 한다는 결사수호의 의지를 안으시고 유열자들이 수없이 드나드는 위험천만한 약국들에도 서슴없이 나가시여 약품판매실태를 료해하시고 가정에서 쓰셔야 할 귀중한 상비약품마저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평양곡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오늘도 격정속에 되새겨보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105(2016)년 6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뜻밖에 전해진 감격적인 소식에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새로 개건된 공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종업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하시면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자기들을 기다리고계신다는것이였다. 꿈결에도 그립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되였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가슴들먹이며 그이께서 기다리시는 곳으로 어푸러지듯 달려가던 종업원들은 억수로 쏟아지는 비속에서 마당가에 서계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순간 뜨거운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어쩌면 우리 원수님 그리도 뜨거우실가, 어쩌면 그리도 인자하시고 다심하실가…
이것이 인민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멸사복무정신이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쳐가시는 끝없는 로고와 헌신의 날과 달들로 인류력사가 다 알지 못하는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는것이다.
태양의 열도에도 비길수 없는 불타는 사랑과 무한한 헌신, 세계를 굽어보는 가장 높은 존엄과 힘을 지니고 인민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며 영광에로 이끄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모습에 세계가 경탄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여기며 따르고있다. 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를 펼치기때문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당들도 있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을 받고있는 당은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의 일심단결을 깨뜨릴 힘은 이 행성 그 어디에도 없다.》
백전백승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온 위대한 당의 긍지높은 력사를 가슴깊이 새기며 우리 천만군민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이 맑고푸른 하늘가에 진동한다.
당이여, 어머니이시여, 그 품 떠나 우리는 못살아!
본사기자 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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