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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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가는 길
우리 공화국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밑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초소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가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의 1만 5 000여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
이 감동깊은 현실에서 우리는 청년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소중한 마음을 헤쳐본다.
《조선로동당을 우리는 어머니당이라 부릅니다. 우리의 탄원진출은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천만자식들을 위해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기울이는 어머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어머니당의 모습을 우러를 때면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품어안고 헤쳐오신 천만고생길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저려오는 우리들입니다.》
《사랑에는 충성과 의리가 따라야 합니다.》
…
조선로동당과 천만자식들사이의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이 어떤것인가를 진정에 넘친 이 목소리들에서 뜨겁게 새겨안게 된다.
바로 그래서 이 땅의 청년들은 주저없이 떠나간다.
고마운 어머니당을 위해 자식된 도리와 본분을 다하기 위해 가장 어렵고 힘든 초소로 가고가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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