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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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옥류아동병원을 가리켜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집,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말한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미래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숭고한것인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게 하는 옥류아동병원,
지금도 9년전 3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너무도 뜻밖에 뵈옵게 된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왔던 부모들이 감격에 겨워 터치던 환호성이 귀전에 울려오는듯싶다.
그날 어린이들속에서 많이 생기는 병은 무엇인가, 옥류아동병원을 개원한 다음 지금까지 운영하는 과정에 고장난 설비들이 있지 않는가 등 병원운영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해당한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병원의료일군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시였다.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앓는 어린이들을 잘 치료해주어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워야 한다.…
옥류아동병원이 명실공히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병원으로, 우리 당 보건정책이 인민들을 위한 정책이라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병원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진 가르치심이였다.
최신식의료설비들이 갖추어진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들, 귀여운 얼굴에 웃음꽃을 피운채 놀이장에서 놀이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그러는 아이들을 달래며 치료시간이 늦어지겠다고 손목을 이끄는 어머니들…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욱을 따라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볼수록 우리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의료봉사기지를 마련해주시려 기울이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억수로 쏟아지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험한 진창길을 밟으시며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그날의 사연,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첨단의료설비와 입원실마다에 놓을 TV와 랭동기 등을 당에서 마련해주겠다고 말씀하신 사실,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으시여 대동강 맑은 물이 구슬처럼 흐르는 문수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아동병원의 이름을 《옥류아동병원》으로 명명해주신 다심한 그 사랑…
세상에는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들이 수없이 많다. 하지만 우리 옥류아동병원처럼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아래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꾸려진 최상급의 병원,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마음껏 의료봉사를 받는 이런 의료봉사기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이곳을 찾는 우리 인민들은 물론 외국의 벗들도 옥류아동병원은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의 집, 아이들의 요람이라고 격정을 터놓는것이다.
정녕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자욱, 불멸의 업적은 후대들의 밝은 모습과 더불어, 조국의 찬란한 래일과 더불어 끝없이 전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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