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교향곡》
페이지 정보
본문
승리의 《교향곡》
불패의 혁명강군의 군화소리 우렁차고 무적의 철갑대오를 자랑스럽게 떠미는 열병군악이 하늘땅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열병광장에 설 때면 나는 또 하나의 류다른 울림의 《교향곡》을 온몸으로 느끼군 한다.
그 어디에서도 들어볼수 없는 신비한 《교향곡》으로 평범한 음악가의 심장을 흥분으로 세차게 울려준다.
세계가 경탄속에 바라보는 최강의 강자들이 새로운 음색, 새로운 음향으로 《연주》하는 《악곡》들의 의미를 긍지의 추억속에 음미해보는 나의 심장은 무엇을 웨치고싶었던가.
《악을 다스리는 〈교향곡〉!》, 바로 이것이다.
오늘날 극적으로 달라진 힘의 구도를 애써 부정하며 몽상의 헛발질처럼 몰려들던 제국주의자들이 기절초풍하게 한 《교향곡》, 세계가 정의를 알게 하고 진정한 자위의 힘을 알게 한 《교향곡》, 사회주의전진을 가속화하고 제국주의의 쇠퇴몰락을 재촉하는 주체조선의 《교향곡》은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박수와 함께 경탄의 엄지손가락을 내흔들게 하지 않았던가.
오늘의 이 힘의 《교향곡》을 위해 자주와 정의의 지휘봉을 높이 드시고 세계가 알지 못하는 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진보적인류는 매혹과 흠모의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그렇다.
천하제일의 위인이신 우리 원수님의 구상과 헌신,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멸적의 화선들마다에서 높이 울려퍼지는 주체병기들의 발사폭음, 불가역적인 조선의 힘을 만방에 과시하며 세계가 주시하는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지나가는 무적의 철갑대오의 우렁찬 동음소리, 강국의 우리 인민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성, 바로 이 모든것이 하나로 합쳐져 모든 악을 다스리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교향곡》으로 높이 울리고있나니.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영원히 울려퍼질 승리의 《교향곡》과 더불어 나는 소박한 음악가의 심장을 열어 이렇게 웨치노라.
정의의 《음악》은 언제나 아름답다!
국립교향악단 지휘자 채주혁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3271
261회 연결
- 이전글《백두산8경》 (5) 23.02.07
- 다음글래일을 본다 23.0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