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최고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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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최고의 영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81돐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뜻깊은 2월 공화국의 인민들은 한없는 그리움과 충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수령영생의 새 력사를 빛내여온 영광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인 주체101(2012)년 2월 3일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해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장군님의 불멸의 존함과 태양상을 모신 김정일훈장과 김정일상, 김정일청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이 제정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불멸의 존함과 태양의 위업을 천만년 길이 빛내여가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뚜렷한 증시로 되였다.
어버이장군님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국통일과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시대와 혁명,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전설적위인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자신을 위한것이라면 자그마한것이라도 다 불허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존함과 혁명업적을 주체조선의 무궁한 력사와 더불어 만방에 빛을 뿌리게 하려는 우리 인민의 간절한 소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되였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을 모신 훈장과 상들을 제정하도록 하여주시고 이 사업을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존함과 태양상을 모신 공화국의 최고훈장과 최고상들이 제정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태양의 모습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제정된 공화국의 최고훈장과 상들이 주체101(2012)년 2월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항일혁명투사들과 일군들,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처음으로 수여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10여년동안 수백명의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들이 배출되였다.
그들속에는 나라의 국력강화에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과 자강력제일주의의 승전포성을 장쾌하게 울리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수많은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한생을 변함없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길에 깨끗한 충성심을 바쳐가며 나라의 과학, 교육, 보건, 문학예술, 출판보도, 체육사업발전에 특출한 기여를 함으로써 김일성상, 김정일상을 수여받은 사람들의 수도 수백명에 달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집대성한 도서들인 총서 《불멸의 향도》, 혁명일화총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과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거창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 기여한 관현악과 남성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사회주의찬가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도서와 작품들에도 태양의 존함을 모신 상들이 수여되였다.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속에서 당에 끝없이 충직한 애국충정의 투사로서의 위훈을 떨친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소년단원들이 김일성청년영예상과 김정일청년영예상, 김일성소년영예상과 김정일소년영예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지니였다.
태양의 존함을 높이 모신 공화국의 최고훈장과 상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위대한 영상을 언제나 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살며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표창이며 값높은 칭호이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에 몸과 마음 다 바쳐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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