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수령관확립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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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수령관확립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오늘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신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시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따르도록 이끌어주시였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가장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학습을 전면적으로, 체계적으로 벌릴데 대하여 발기하시고 그 실현으로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소조를 조직하기에 앞서 학생들에게 략전내용을 해설해주시고 소조결성의 필요성과 소조의 사명, 기본임무와 활동내용을 밝혀주시는 등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밀고나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공부하시던 그때에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구호의 요구대로 생활하자면 아버지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우리 학생들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임무가 학습이라면 아버지장군님의 혁명사상을 따라배우기 위한 학습은 첫째에 첫째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주체42(1953)년 2월 10일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시였다.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의 결성!
제국주의자들과의 판가리결전이 계속되던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결성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는 단순한 연구조직이 아니라 혁명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수령의 혁명사상에 대한 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였다.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의 결성은 학생소년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무한히 충직한 새 세대로, 믿음직한 나라의 역군으로 준비시키며 주체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우리 당의 사상교양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가 있어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활동은 짧은 기간에 다른 학급으로 퍼져갔으며 학원의 테두리를 벗어나 평양시안의 학교들은 물론 전국각지로 번져갔다.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가 결성된 후 전국의 수많은 학생소년들은 《김일성장군님께 충직한 아들딸이 되자!》라는 구호아래 《김일성장군의 략전》을 독보, 륜독, 연구발표하는 형식으로 깊이 학습하였으며 우등불모임, 읽은책발표모임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따라배우기 위한 학습을 심화시켜나갔다.
당시 많은 학교의 소조원들은 전시조건에 맞게 《김일성장군연구실》을 꾸리고 이것을 사상교양의 거점으로 조직운영하였다.
소조원들은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를 아동단원들의 투쟁자료, 전시 우리 당의 교육정책 등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였으며 전쟁승리를 위하여 자기들이 할수 있는것들을 찾아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과 결합시켜 실속있게 하였다.
진정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학생소년들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오직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참된 소년근위대로 준비해나갈수 있었다.
년대와 세대를 넘어 오늘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에 투철한 혁명적수령관과 백두의 혁명정신을 깊이 새겨주는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 읽은책발표모임, 우등불모임, 웅변모임, 시랑송모임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의 위력한 형식들도 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시고 그를 조직운영하시는 과정에 창조된것들이다.
정녕 혁명적수령관확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우리 혁명을 령도하신 전기간 우리 혁명대오를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혁명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을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여 김일성민족의 존엄을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여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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