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 - 일심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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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 - 일심단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된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들어볼수도 생각할수도 없는 말들이 참으로 많다.
일심단결, 통일단결, 혼연일체…
단결!
력사를 되새겨보느라면 단결을 바라지 않은 민족이 없었고 단합을 위하여 애쓰지 않은 정치가가 없었다.
고대시기 전장에서 사용된 배수진에도, 우리 나라 중세의 붉은바지농민폭동시 농민폭동군이 입었던 붉은 바지에도 단결에 대한 갈망과 념원이 비껴있었다.
로동계급의 첫 수령들이 내놓은 유명한 구호도 《전세계로동자들은 단결하라!》였다.
그러나 그 어느 나라 당도, 그 어느 정치인도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 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단결,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단결은 실현하지 못하였다.
인류가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진정한 단결, 그처럼 바랬건만 이룰수 없었던 그 단결을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최상의 높이에서 빛나게 실현하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랜 력사적시원을 가지고 혁명의 년대들마다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왔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단결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백승을 떨쳐왔다.
오늘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는 우리 국가정치체제의 근본초석으로, 우리 사회의 밑뿌리로 되고있으며 모든 승리와 기적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공산주의적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며 다같이 전진해나가는 기풍이 차넘치는것은 이 세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조국의 긍지높은 현실이다.
《심장을 바치자 어머니조국에!》, 이것은 우리 인민이 어제나 오늘이나 한목소리로 웨치는 량심의 구호, 애국의 구호이다.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는 인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알아주고 그 수고를 헤아려주는 사람이 없어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할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순결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애국자들의 대부대가 있어 우리 조국은 혹독한 격난속에서도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진정 우리의 일심단결은 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고봉의 혁명적단결이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승리만을 안아오게 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위대한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강성번영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여기에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이 있다.
하기에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이 위대한 화폭앞에 세계가 경탄하고있다.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조선은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가 공고화된 나라,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할수 없는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 전체 인민이 령도자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나라이라고 찬양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건설된것은 인민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령도자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조선의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일심단결은 령도자들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긍지높이 자랑한다. 그리고 소리높이 웨친다.
령도자와 혈연의 정으로 뜨겁게 이어진 위대한 혼연일체 만세!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위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행운과 영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그이와 맺은 혈연의 정을 영원히 빛내여나가리라고.
본사기자 리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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