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자의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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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자의 긍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를 위해 깊은 밤 선로점검길에 나선 공화국의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전차선로보수사업소의 선로공들.
이들의 가슴속에 무엇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어 저렇듯 환한 웃음을 짓고있는것인가.
그 웃음에 비껴오는듯싶다.
몇해전 폭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찾으시여 무궤도전차들을 잘 만들어 출퇴근길에 인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히 당부, 인민들의 교통상편의를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 남다른 긍지와 보람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길에 묵묵히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이들은 밤깊도록 수도의 거리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간다.
복무자의 더없는 긍지를 안고.
김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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