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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민족체육 - 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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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23-02-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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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민족체육 - 활쏘기

 

활쏘기는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서 적극 장려되고있는 민족체육종목중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들 누구나 즐겨찾는 메아리사격관을 비롯하여 행복의 웃음 넘쳐나는 인민의 문화휴식터들마다에서 활쏘기가 장려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활쏘기는 세나라시기에 특히 용맹하고 강의한 기질을 가지고있었던 고구려사람들속에서 많이 진행되였다.

고구려사람들은 용감하였을뿐아니라 언제나 활쏘기를 비롯한 무술을 익히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활만들기기술과 활쏘기재주를 소유하고있었다.

활터는 오랜 옛날부터 있었으나 국가에서 정식으로 활터를 만들어놓고 활쏘기를 배우는 사람들이 모두 참가하게 한것은 11세기말이였다.

고려에서는 국가적으로 활쏘기경기를 군사력강화의 중요한 계기로 보고 적극 장려하였으며 여러 계기들마다 정상적으로 활쏘기경기를 조직하고 사격술이 우수한 사람들을 표창하였다.

활쏘기는 무관은 물론 문관들, 일반 사람들속에서도 진행되였는데 특히 평양사람들이 활쏘기를 잘하였다.

조선봉건왕조시기 사격대상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여러 종류의 활과 화살이 리용되였다. 활과 화살이 여러가지인것과 함께 과녁판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활쏘기경기에는 서서 활쏘기, 달리며 활쏘기, 말타고 활쏘기 등이 있었다.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와 더불어 창조되고 계승되여온 활쏘기는 오늘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온 사회에 민족적향취를 북돋아주며 발전풍부화되고있다.

주체104(2015)년 국가비물질유산으로 등록된 활쏘기는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며 오늘도 민족의 자랑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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